애초에 선은 항상 평가원이 먼저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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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에서 선은 사설보다 평가원이 먼저 넘었습니다.
수가 171130, 181130, 수나 181130만 봐도 알 수 있고
19수능/22수능 국어 전체적으로 선 넘었고,
화1의 경우 14수능 전체, 17수능 전체, 22수능 18번, 23수능 전체,
물2는 매 수능이 난이도가 선 넘게 쉽거나 / 선 넘게 어렵거나 / 오류가 있거나...
잘 만든 사설은 욕 먹기 싫어서 선을 심하게 넘지는 않거나 오류가 거의 없는데
평가원은 그냥 사설을 피해서 통계적으로 변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요.
짝수형 선지 대충 만드는것만 봐도, 이 분들 별로 책임감도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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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카콜라
오류씹 ㅋㅋㅋㅋ
얘들 디폴트는 걍 수시로 등급만 맞춰가는 애들이고
정시판은 누칼협 꼬우면 내신따ㅋㅋㅋ 마인드인듯
좆가원 십새끼들 ㄹㅇ 하
학생들이 인생을 걸고 준비하는 시험인데
1등급 실력 학생이 1등급이 되고
3등급 실력 학생이 3등급이 되는 거엔 관심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듦
그냥 과탐도 그렇고 학문적인 본질에서 멀어져 가는 건 당연하고 점점 기괴해져가기만 하는 찍기싸움으로 변질되고...
그냥 이 모든 걸 다 파괴할 미친 머리가 아닌 이상,
1~4등급끼리 걍 평가원 손에 섞여서 운빨로 다시 배정되는 시험 같음.
과탐 변별 메타로 가는게 찍기싸움땨문에 진짜 최악인데 참... 운에 의한 요소는 고려도 안하는 것 같아요. 1~4진동까지는 아니고 그냥 그날 운 따라 자기 등급대에서 0.5등급 폭으로 진동하는 것 같아요
말이 0.5등급이지 이번 화학이나 작수 생명만 해도 평소 40점대 후반이 30점대 중반까지도 훅 떨어질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시험이었어서...
특히 현역들은 더 흔들립니다...
제가 작수 생명 딱 그랬네요ㅠㅠ 그것만 아니었음 메쟈의 정시로 가는건디
과탐은 진짜 1~4등급 순식간이라고 생각함
ㅋㅋ 0.5등급 올리긴 드럽게 어려운데
2등급폭으로 낙하하긴 드럽게 쉬움ㅋㅋㅋ
ㄹㅇ 문외한 입장에서 봐도 저게 뭐지? 저게 취지에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 평소에 화학 제일 열심히 했는데 당일날 갑자기 4 떠서 1년 더 해야 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열심히 사는 애였는데 안타까움 ㅠㅠ..
이 기괴한 찍기를 없애려면 당연히 범위를 늘려야 하겠지만 정작 높은 분들이 ‘그 시민단체’에 흔들리는 게 현실이죠
다음 개정 교육과정 보니까 물1만 내용 반인가 빠졌던데 다음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능은 대체 어떨지 상상이 안 갑니다... 아니면 그냥 수능 폐지 빌드업일까요
과탐은 논외로 하구, 국어같은건 난이도로 선을 넘었다기보단, 난이도가 69평과 괴리가 큰게 문제인거같아요
서술형 수능 도입이 시급하다…
이건 좀.. 그렇네요
이렇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여론은 불타오를 것이 자명...
채점은 누가해요 비리 안생길거라는 보장 있나..? 수시도 이미 터진지 오래인데
수험생 수가 많아 채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만, 역량만 갖추어진다면 공정성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임용고사, 행정고시, 변호사시험, 회계사시험, 노무사시험 등이 이미 서술형 시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공정성 논란은 생기지 않아서요. 서술형 시험이 공정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근거가 부족한 편견인 듯합니다.

171130 1811130 화1 17수능 23수능+3년 짝수형
겪은 장수생은 엌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사설 피할 생각도 없고 변별할 생각도 없는 기하
ㄹㅇㅋㅋ
그저 joat ㅋㅋㅋㅋㅋ
할말은 한다! 논카콜라!
평가원이 저러니까 수험생들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지.:
".... 통계적으로 변별만.... 이 분들 별로 책임감도 없어보입니다."
이게 핵심이다~
아니 애초에 우리나라 기득권, 기성세대들은 우리한테 관심 ㅈ도 없어~
알빠노 마인드로 살아가는거죠
깔깔 나도 탈조선 하면 그만이야~
ㄹㅇ 틀딱련들 세금 셔틀 될 것 같냐 개같은련들
ㄹㅇ 논카콜라
진짜 힘없는 학생들한테..에휴..
‘평가원스럽다’는게 이제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19수능때도 느꼈고 22수능때 현역으로 제대로 쳐맞으면서 더더욱.
학생들을 너무 괴롭게 만들어요.
체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가원은 자신들이 뭘 해도 '수능의 기준'이니까 걍 맘대로 하는 거죠 ㅋㅋ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걍 틀리라고 낸 문제 틀리고 맞아야하는 문제 다 맞아서 대학 빨리 간 사람이 승자임.
가장 큰 문제는 그냥 정시비율이 너무 적은 거 같아요. 워낙 상위권은 몇 문제 차이로 변별되니까 정시비율을 더 늘려야 한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정시비율은 18년도 이후로 계속 늘었어요 아마 아이민 보니까 데이님 현역일 때가 가장 심했겠죠
지금은 40%라...근데 수능은 더 이상해지는 거 보니까 정시 비율이 가장 큰 요소로 보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정시를 좀 더 많이 뽑으면, 고여있는 현재 수능판에서 그래도 출제위원 분들도 여유가 생길 거 같아서요. 문제가 기괴하게 나오는 건 사실 고여서, 이 사람들을 변별해야 해서 하니까 그런 거 같아요. 정시 파이는 작고 모이는 사람은 많으니, 문을 좀 더 개방하면 고이는 사람들도 적어지고 수능 문제도 덜 기괴해지니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좀 더 넓히고.
교육과정이 갈수록 좁아져서, 안 그래도 고인 수능판에서 변별하려니 별별 이상하고 기괴한 걸 내는것같아요
오르비의 많은 회원분들의 여론도, 현 수능과 평가원에 문제가 많다는 것 같네요.
수능이 수시에 비해 공정하기는 하나, 난이도와 선탹과목에 따른 운빨이 상당하다는 것과 평가 기준이 너무 일률적으로 되어 이런 '기형적인 기준' 이 더욱 절대적으로 작용하게 될 터인데(ex) 영어가 절대평가인 현 체제에서 영문학과 신입생의 80 90%를 뽑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수능 비율을 높인다 해서 이런 문제들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보이지 않네요.
또한 과거에 정시 비율이 높았을 때에도 물수능이 발생하면 최상위권 학과를 지원하시는 분들 중 억울하게 피해보신 분은 항상 있었습니다. 평가원이 계산을 잘못해 난이도를 쉽게 낸다면 정시 비율이 늘어도 이런 일은 또 발생합니다.
과목 수를 늘리는 것과 교육과정을 넓히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나, 현 문제가 단순히 인원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정시 비율 8~90에 머릿수도 많은 옛날에야 문제가 없었지 지금은 병무청 현역판정기준 보는 느낌
출제한답시고 왜 매년 수십억씩 받아가는지 모르겠음 강대 시대에 위탁하는 게 더 싸게 먹힐듯ㅋㅋ
ㅋㅋㅋㅋㄹㅇ
시발놈들임ㄹㅇ
애초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인데 교육에는 관심이 없어보이는듯...
평가원은 어떻게 보면 사교육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한..저 사람들이 그렇게 큰 사명감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나이드니까 드네요
직장인들일텐데...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수도 있지만ㅎㅎ
진짜 씨발 짝수만 아니었으면 영어 안 망해서 의대갔을텐데
정말 맞는말씀입니다..평가원 자신이 먼저 선을 넘고 학생들은 그 선넘은 문제들을 보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또 그런 학생들을 변별하기위해 또 선을 넘고 그냥 이게 반복이에요..곧 수능 폐지가..눈앞에..
수능끝날때마다 수능폐지론 나오는거같음 ㅋㅋㅋ
개체수음수맛좀볼래?
개체수 음수인데 맞다고 우긴거부터ㅋㅋ
결국 자기는 갑이고 우리가 을이닠가 어절수 업지
수가 181130은 생각보다 매우 쉽습니다
COS그래프 그려주고 그에 맞는 t의 조건 구해주면 아마 홀수일 때가 극소일겁니다
k가 홀수이니 an의 값은 k부터 k+8의 홀수이니 5개이고 합이 45죠.
여기서 k=5가 나오고 나머지는 적분 계산.
답은 21
현장에서 처음 봤을때 그렇게 풀 자신이 있으시면 네
제가 그 풀이를 몰라서 말하는거겠습니까..
그렇게 치면 171130도 기울기함수 쓰면 쉬운데요.
29 4분컷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181121도 14분? 고정도 걸렸고
애초 181130을 풀 시간이 매우 많았습니다
19 20 21 28 29 30남기고 15분컷.
21 30 남았을때가 1시간보다 많이 남았을 때라 풀 시간이 많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