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심리적으로 혼란스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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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학기 때 꽤나 노력해서 성적장학도 받았었고 그래서 대학 공부 도와달라는 애들이 꽤 있음 본인은 공부 같이 하면서 도와주고 사이도 더 돈독해지고 싶어서 재수강하는 애들까지도 도와주고 했었음 그런데 그러고 나서 뿌듯하고 사이도 더 졸아지고 그런게 아니라 뭔가 시험공부 때만 이용당한 느낌이 들음 공부할 때만 좀 가까워진 듯 하다가 시험 끝나면 걍 딴 사람 되버리는 듯한....비즈니스적 관계만 존재하는 듯 해서 많이 혼란스러움 그래서 도움 그딴거 없이 걍 독고다이로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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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ㄹㅇ 어어어어어엄청 어려운데요?????? 수2는 할만하다고 쳐도 수1은...
그런건 확끊어야지 않그러면 강제 yes맨행 되서 진짜 단칼에 쳐야되요
잠적해볼까요 한 번 ㅋㅋ 오직 나만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