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현 · 1138640 · 22/11/27 00:04 · MS 2022

    저랑 정말 비슷하게 쓰셨어요!

  • Klplk · 1152304 · 22/11/27 00:51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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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작약 · 1075470 · 22/11/27 00:16 · MS 2021

    그 글쓴 사람이에요 한양대논술은 사실상 한 문제 안에 소문제?들이 3개씩 있는구조예요

    (그래서 메이저 논술학원에서 논제에서 소문제 1번/2번/3번 구분하고 문단나누라고 가르치죠)

    압도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1번문단에서 끝내도 무방했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소문제에서 요구한것은 최대극대화,최소극대화 원리에 입각해서 바라보는거였다고 들었어요

    3번째가 제시문 다를 이용해서 정당화하는 거였다지요...?
    (복기한 학생답안이라 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여기에 굳이 압도의 원리를 이용할 필요는 없고
    최소극대화 원리에 충실해 논리를 전개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연작약 · 1075470 · 22/11/27 00:18 · MS 2021

    다만 아무래도 정책 1,2를 답안으로 주장하는 학생들이 조금더 제시문에 입각해서 쓸게 많았겠죠 하지만 작성자 분이 정책 3을 택했더라도 제시문 다를 이용해서 이를 정당화한게 충분해보인다면(+ 일관성있고 매끄러운 문장으로) 한양대는 손을 들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푹쉬세요!

  • Klplk · 1152304 · 22/11/27 00:52 · MS 2022

    아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제가 이게 계속 고민되던 이유가... 글에서 역할 a~d는 갑이 선택하는 게 아닌 어떤 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제시가 되어있어서, 결국 가에서의 선택이란 정책만 남는 게 아닌가 싶어서였거든요.

    그래서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기 때문에 틀렸다고 봐야할까 싶었습니다 ㅠㅠ

  • 아젠카 · 1136244 · 22/11/27 19:12 · MS 2022

    앗...근데 한양대 해설 올라오는거 보면 교수님이 논술에 답은 없지만 제시문에서 의도하는 방향은 있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근데 잘 썼으면 붙여줄지도요.??

  • 안녕하세요히히 · 1168799 · 22/11/28 10:16 · MS 2022

    와오 저 딱 이렇게 썼어요... 여기서 두 분을 뵙네요 ㅠㅠㅋㅋ

  • 안녕하세요히히 · 1168799 · 22/11/28 10:19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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