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더 선 “이란 선수들, 귀국하면 사형 당할 수도”

2022-11-26 19:22:40  원문 2022-11-26 18:06  조회수 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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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 이란 선수들이 귀국 후 사형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반정부 시위에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은 “이란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고국에 돌아가면 반정부 행위자로 분류돼 징역 등 각종 처벌을 비롯해 심각하게는 처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란 대표팀 선수들은 21일 B조 경기 1차전(잉글랜드전)이 시작되기 전 국가 제창을 거부하며 자국의 반정부 시위에 연대한다는 메시지를 드러냈다. 25일 2차전(웨일스전)에서는 선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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