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향해 막말 쏟아낸 김여정 “천치바보 왜 보고만 있나”

2022-11-24 09:15:16  원문 2022-11-24 08:01  조회수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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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땐 적어도 서울이 과녁 아니었다” 제재 압박엔 “숨통 조이는 올가미 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대북독자제재 추진에 반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는 것을 넘어 남측 여론을 자극해 사실상 정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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