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면 돌아가실 나이, 경로당도 안 받는다” 인천시의원 발언 논란

2022-11-24 01:47:08  원문 2022-11-23 19:59  조회수 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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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한 인천시의원이 학교 시설물을 청소하는 고령 노동자에 대해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인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은 지난 21일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시설물 청소원 중 1940년생이 있다"며 "올해 만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인데, 이런 분이 청소를 하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81세면 교장 선생님이 모시고 있어야지, 청소를 시킬 수 있겠느냐"며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죽으면 큰일나지 않는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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