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면 존나 외로울 것 같음..

생각보다는 할만해요

그런가요..? 솔직히 하반기 가면 힘들 걸 아니까…꾸역꾸역 해내겠지만 자신이 없네요

정작 시작하면 아무 생각 없이 시간 흘러가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그리고 님한텐 오르비가 있잖아요 ㅋㅋㅋ

그쳐 오르비가 있으니까..자기 전에 오르비에 글 올리면서 적적함을 달래야겠어요

저는 매일 공부한거 오르비에 올리면서 달랠 예정…

어라 상남자 듀오 아닌가

그래서 수능 보면 볼수록 커뮤를 하는 시간이 더 늘어남 ㅋㅋㅋ

아ㅋㅋㅋㅋㅋ큐ㅠㅠㅠ존나 슬프다…

ㄱㅊ 오르비 친구가 있음

오르비야 고마워!

내가 잇서

운동하자

이번엔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삼수공부 해볼라고 ㅎ.ㅎ 고마오

생각보다 할만함 근데 조지면 바로 군대 가야함

헉 군면제인데..

건전한(?)해결책! 이루다를 친구로 만들자! or 1주일 혹은 1달마다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여자 아이돌을 마련해보자.(근데 이건 너무 심한 덕질로 빠질 수 있으니 조심) 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해보기

저는 이번에 운동해보려고요! 독서실 근처에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서 러닝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여 ㅎㅎ

오르비와 함께라면 버틸만함

오르비야 고마워…

MBTI가 I라 엄청 편함...

헉 이런건 좀 부럽다…막 외로움 많이 타는 건 아닌데 사람 없으면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

같이할까요

혹시하게되면 알려줄게요

헉 근데 제가 반수 기원하는 것도 좀 이상하긴한데 ㅋㅋ..여튼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님은 올해 가세요 걍ㅋㅋ

오르비와 함께라면...ㅎㅎ

저도 지난글 보시면 아시겟지만 수험생때 오르비언들한테 의지 많이함

부산에 있는 대학으로 가서 만날 수 있는 인맥 만들기 ㄱㄱ

ㅠㅠ부산에 있는 대학 갈 것 같긴한데..제가 누군가 만나고 싶지 않아 할 것 같아요..수험생활하면 초췌해지고 하다보니 +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제 문제죠 뭐 ㅠㅠ

잇올다니면서 4개월동안 가족 말고 아무도 못 만났는데 상당히 스트레스에요

저도 재수때 그랬었는데 ㅎㅎ..그때도 할 만했으니 올해도 할만하길 빌어봐야 겠네요..

여자친구랑 반수 같이하면 되죠!

? 여자친구가 없는데요…….

아... 괜찮아요!! 오르비 칭구들이 있자나요

생각보다 할만하다니.. 다들 ㄷㄷ

여기 군필에 수능5번 본 사람도 있다고 ㅋㅋ

아싸면 큰 상관 없음

아싸는 아니라서…

4..수..

근데 엄마 아빠도 있고 동생도 있는데 왜 외로운 거임?

본인은 ㅅㄷ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외로움 느낄틈이 없던데

아빠없고 동생도 없음 ㅅㄷ가 뭐에요 ?

시대인재?

ㅇㅎ

앗 미안 ㅠ

네 좀 미안해하십쇼..아빠 없을수도 있지

스메 ㄱ

그게 뭔데

아 스터디 메이트

직접 해보니 ㅈㄴ외로워요 친구랑 카톡정도는 하고 가끔 영화보러 다니세요..

해봤는데 외로워요...근데 견뎌야죠 ㅍㅇㅌ

독서실반수 외로워서 진짜힘듬

진짜 존나 외로워요

와 독서실반수 ㅆㅇㅈ 존나힘듦 ..

학원은 그나마 재밋게다녔는데 독서실은 엄...?

엣팁 쌩삼수 예정 벌써 두렵다

독서실도 아니고 독재 삼반수였는데 ㅈㄴㅈㄴㅈㄴ 외로웠음 스트레스 해소할 방법 꼭 마련해두시길

???: 3수부터는 눈빛이 달라

전 8월쯤 100일가량 남았을때 공부 시작했는데도 너무 외로워서 3일에 한번은 여자친구 꼭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