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2등급이 과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700245
23수능에서 확통 80맞은 문돌인데요,
수시로 교대 3개(교원 전주 춘천) 이랑
부산대 경영까지 4개 붙은게 반확정인 상황인 수시파이터에요
부모님 지인분 따님이 고1이고 수포자라는데
문과 수학 2따리가 과외해도 될까요?
시급은 1.5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김승리에서 0
번따두번당함
-
유달리도 푸른 높은 하늘을 눈물과 함께 아득히 흘러간 별들이 총총히 돌아오고 사납던...
-
나의 두 번째 봄 지나간 줄 알았던 봄, 나는 조심스레 먼지 쌓인 책장을 열었다....
-
그거때매 주말자습 가는데 이제 힉교 가도 걍 쳐놂 내생각엔 이거 간절하지가 않아서...
-
저는 쓰는걸 극혐해서 하나씩 가려가면서 외우면 잘되더라구여
-
바야흐로 3년전에 쓴 시입니다 스카에서 공부는 안하고 시를 끄적거리던 때가 있었더라죠
-
-
3덮 4덮이랑 수능이랑 표본 차이 많이 나나요??
-
ㅋㅋㅋㅋ 걍 중세국어로 쓸까
-
펜타킬 했어 2
-
저기 푸른 숲이 일렁입니다 어깨동무하고 하늘로 뻗친 의지들 보랏빛 하늘이 뒤덮고...
-
자료가 아니라 공부가 부족한 거 같다는.. 무슨 자료를 봐도 이건 시간을 들이지...
-
더프 국어는 거의 잘쳤던듯 커로가 80중반? 물론 이감은 70점대로 도배함ㅋㅋㅋ
-
뭐가 적당하려나
-
김수영 시인의 읽고 급하게 썼던 기억이 나네요 --------------- 무성의...
-
너무 이상한게 많아서 죽고싶은데 괜찮은거있으면올려보려고요..
-
재미없어서 지웠는데 요즘 올라오는것 보니 지우길 잘한듯 ㅋㅋㅋ
-
진짜 ㅈ됏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인생..... 진짜 현타씨벌 내일도 놀면 내가 개다 ㄹㅇ
-
영단어 외울때 하나씩 ㅈㄴ 안외워지는 단어 있지않나요 2
저는 immigrant..
-
꿈을 꾸었다 동기들과 아무런 허물도 없이 스스럼도 없이 뛰어놀던 20살의 나 늘...
-
검정잉크 0
-
내가 오르비 생활을 열여덟에 시작했다. 그 나이 때 오르비 시작한 놈들이 백 명이다...
-
누가 술을 마셔 가 술을 마셔 쭉쭉쭉쭉
-
금연 20년차 0
쉽지안네요 후.....
-
인스타 계정 공스타 빼고 다 비활타가지고..
-
보는 제3자 입장이랑은 별개로 입는 사람들은 과시 목적 같은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
3더프 90점대인 사람들 거진 다 80점대 초중반이던데 물론 오른 사람들도 좀봤음...
-
뭔가 한의한의하면서 귀여운걸로!
-
언매 83 미적 70 지1 15 생2 34 보정인지 무보정인지도 써주세요.....
-
금연 실패 2
술자리에는 담배지
-
전담 너무 맛잇음 12
하루종일 입에 물고잇음
-
다시 돌아온 서울시.. 왠지 그녀도 왔을까... 여기저기 둘러보았지만 세금타는 소리만 들려와...
-
자작나무
-
앱스키마 현강 듣고 싶은데 신청 떴을 때 하면 되는건가요? 현강은 처음이라…
-
더프 수학해설 6
더프 수학해설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분 ??. 이미지t는 이제 해설 안하시는듯..
-
아파요 1
금요일 오후부터 슬슬 목 아프더니 약 먹고 자다 일어났는데 열 나요 지금 병원 안...
-
-
아 취한다 취해 1
머리가 아프다
-
당연한 말이군; 해결법 있으려나요
-
-
오르비잘자요
-
국 85 수 미적 70 사문 41 지구 30 무보정으로 부탁드려욤…
-
ㅇㅈ 0
-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
내 ㅇㅈ 반응 5
홍익대 다닐 거 같다 함
-
걍 인간들 다 없애고 gpt 세상 하죠?
-
ㅇㅈ 2
응 안해
-
즐거웠던 시간들이 오래 전 일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3
조금 슬퍼진다
-
진짜로 꺼야지
-
오늘 아파서 죽먹고, 병원다녀오고 그래서 돈 6만원썼는데 떡볶이 먹고싶음.. 그럼...
개인적으로 에바긴함
하지만 너처럼 잘생기면 ㄱㄴ
정신을 차리시길..넵.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많이 오바인 것 같은데 양쪽 부모님 다 괜찮다고 하는데 뭔가 좀 양심에 찔리네요
본인 성적도 밝혔는데 괜챦다고 하면 상관없죠
전 양심상 못할듯
확통 80점이 과외는...
수포자는 충분히 할만할듯?
중학생은 ㄱㅊ다고 생각
미적 80도 안되겠죠?
ㅇㅇ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랑 생각이 대부분 같으시네용
중학생은 커버 할 수 있다고 봄
다만 중학 기하 부분은 좀 빡세실수도..
조언 감사합니당
미적 80도 안되겠죠?
전 모르겠어요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과외는 1이상이어야 자격이 생긴다? 그런 생각이 있어서요
저는 2등급 아래인 친구들은 괜찮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가능이죠 본인 생각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본인 성적대에 맞는 학생을 과외 하면 되죠
+ 과외 하는데 1.5는 좀 너무 에바에요 할거면 2는 부르시길
조언 감사합니다
확통 80이면 실채점때 3뜰텐데
엥?
3맞음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다들 아니라시지
시급 1.5? 싸다
해도 될듯
2만원은 제실력에 도둑놈같아서요 ㅋㅋ
수포자 과외는 충분함
수포자나 중딩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는건 문제없겠는데 2등급이면 가르치는게 더 어려울듯 ㅋㅋ
과외할라면 최소 미적 92~96은 되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지잡대 공대생들도 과외를 한다는거에 충격먹긴함..
저도 동의해요 저라도 1등급한테 과외받고싶어할 것 같아요
근데 여긴 다 안된다하는데
전 무슨 어디 이름 들어보지도못한 여대 다니는분이
수학과외 4-5개 하시는거봄..
중하위권으로 잡으면 괜찮으실수도.. 세상엔 생각보다 심각한 친구들이 많아용
고딩 수포자나 중딩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수학2한테 과외를 받는다고 역으로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 것 같아서요
사실 실력이랑 가르치는건 별개라고 생각함요
그리고 고딩 수포자 가르치는것쯤은괜찮지않을까요
여기서 묻지 마셈 여기는 의대 성적 나와야지 과외 인정해주는 곳임
ㅋㅋㅋㅋ ㄹㅇ
근데 갠적으로...수포자 가르치는건 진짜 답없어요 ㅋㅋ 가르치다가 속에 천불날거에요;;
숙제? 안해올 확률 58000%, +설명하면 이해 못함
수포잔데 뭐어떰 하셈
애초에 과외를 받는 성적대가 엄청 다양한데 92 96만 과외를 해주는 것도 좀... 수포자라면 괜찮지 않을까용 근데 가르치는 게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 제가 친구 동생 과외는 아니고 그냥 좀 친해서 봐준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더 까막눈이더라고요
2등급정도도 수학 잘하는거에요 할만함..
확통 80점이면 나형 1컷일텐데
전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보는데 시급이 너무 짜네요,,
확통 80이면 나형 높1 아님? 썹가능
수학 내신은 어떠셔요...?
자사고라 수학1한번 3두번 나머진 다 2떴어요
상산고같은데가 아니고 그냥 지방에 있는 자사고요
너무 주눅들어하는것 같아서 안쓰럽다 ㅋㅋㅋ
나도 미적 88인데 과외해요 분명 잘 가르칠거에요
저도 제 위치 알고 그냥 자기관리 하다 대학 갈라했는데 갑자기 제의가 들어와서요 ㅋㅋ
같이 공부하면서 성장하시고 내년즈음에 6.9모나 수능으로 갱신하세요!
수포자 가르치는데 뭘 그리 거창한게 필요해요
1.5면 엄청 저렴하고 자격도 충분히 있는듯
엥 왜 못해요..?
서울권이면 몰라도 지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미 성적도 부모님이 아시는 상태고
애초에 뭐 3등급짜리 가르치는거면 그건 좀 그런데
수포자한테 가르치는거면 더 좋지 않아요?
선생이 원래 조기교육에 n지 벅벅해서 황인것보단
비록 더 못하더라도 아득바득 성적 올려본 선생이
그 성적대에서는 더 도움 될듯요
전남대 공대도 과외하던데 ㅋㅋ 걍 해도될듯
아니 그건 당연히 당사자 부모님이랑 상의하는게 좋을 듯 보현만 아니면 다 괜찮지
당사자 부모님이 제 성적 알고 해달라고 하는거입니다
저 수포잔데 비싼 돈 들이기가 아까워서 걍 지인분 아들한테 받음 ㄱㅊ아요 님이랑 성적 비슷했음
하세요. 지방 일반고는 고3 전체에 1등급 1-2명 나올 까 말까인데
아니 그냥 학생이 괜찮다 하면 되는거 아님? 뭘 남들이 에바다 그럼
시급 1.5면 뭐...
5등급을 2등급 만든다는 컨셉이면 갠찮다고봅니다!!!
고딩 하위권이나 중학생 대상이면 괜찮다고 봐요. 성적 숨기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 깠는데 서로 괜찮다고 합의 봤으니 뭐. 시급도 많이 비싼편도 아닌데
?ㄷㄷㄷㄷㄷ
수포자 과외에 시급도 1.5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상황을 알고 요청하신 거라면, 자신감 가지고 해보세요. 다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