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블루 [1088492] · MS 2021 · 쪽지

2022-11-21 08:55:58
조회수 2,161

글 쓰다보니 제 마음을 좀 알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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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고 싶어서 재수하려는게 아니라

재수하고 싶어서 목표를 어디로 정한 느낌..

회사 그만두고 남들처럼 1년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쳐보고 싶은데 그렇게 해서 정말 가고 싶은 데는 사범대밖에 없네요.

솔직히 의대는 터무니 없는 목표고 그냥 목표가 있어야 하니 의대로 목표를 정한 것같은데..

사범대 갈 거면 재수 안하고 그냥 바로 가는게 맞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는 모르겠어요.

재수하고 싶고 그래요. 하.. 이게 그 수능 중독인가요?

수험생활 오래 해봤자 좋은 거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는 모르겠어요 진짜..

딱 이번달만 생각 추스르고 대학을 가든 재수하든 정할게요..

자꾸 여기에 이런 잡글 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생각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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