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은 힘들 것 같다" 폰트의 통보…ML로 떠나나

2022-11-20 16:04:10  원문 2022-11-20 14:59  조회수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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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의 1선발 역할을 해온 베네수엘라 출신 투수 윌머 폰트가 해외 진출을 우선 순위에 두기로 했다. SSG와의 작별이 다가온듯 하다.

폰트는 SSG에서 지난 2년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25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반기에는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힐만큼 압도적이었다. 후반기 체력적 난조를 보이면서 주춤했지만, 최종 성적은 13승6패 평균자책점 2.69였다. WHIP(이닝당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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