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씨 [954997] · MS 2020 · 쪽지

2022-11-20 14:55:16
조회수 3,218

대학이 다가 아니라는게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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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그냥 처참하게 말아먹고 그냥 지방 국립대 개마이너과에서 듣고 있는데 (이과인데 대학교과 문과라니)


처음에 나랑 문과랑은 적이야...했지만 지금은 적응하고 저번 학기 학점 4.08 하고 계속 학점 관리중임.


복수전공에 교직 복수연계 할거라서 2학년 때는 바빠질 것 같지만 어느 대학교를 가던간에 본인이 열심히 하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함...ㅇㅇ


물론 반수나 재수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냥 후회없이 사는게 제일 좋지않나 하는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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