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로 일요일 면접 논술 응시여부 판단 안 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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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 라인잡기글은 이제 마감했는데, 제가 지금 새벽에 일단 확인되는 대로 일요일 보시는 분들 먼저 달아드리려고 해요. 혹시라도 면접이나 논술 바로 내일 응시하는데, 전 글에 댓글 못 받으신 분들이나 그 전에 급하신 분들 이 글에 남겨주시면 댓글 여기부터 달겠습니다.
그리고 전 글은 그거로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실채점 전에는 원서영역에 도움되는 글(반영비, 모의지원 활용법 등)로, 실채점 이후에는 실채점 분석해서 올해 상황이 어떤지에 대해서 글 올려보겠습니다.
작년보다는 덜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일정이 많아서 지켜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 혼자서도 원서영역 잘 마무리하실 수 있게끔 필요한 것들은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벽 4시 전에 달린 댓글까지만 확인하고 댓글 드립니다. 그 이후로 댓글 달면 댓글 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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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동국약은 확실히 가는게 맞죠?
앞으로 세종약도 있는데 그것은 정시로 빡셀까여
옙 동국약 가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세종약은 고려세종으로 읽히는데, 괜찮아보입니다. 그래도 확실한 안정이라고는 말하긴 어렵긴 해요.
수도권 약대 안쪽으로 원서 써보고 싶으면 안 가셔도 되고, 불안하다 싶으면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국어비에 따라 꽤나 크게 갈리긴 하지만, 국어비 적은 데로 노려본다면 일단 수도권 내지 지거국 약대 위주로는 봐볼 만합니다.

아 그러면 동국만 가고 고대세종은 건너뛰던가 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자야겠네요!넵 ㅎㅎ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흐
논술 안보러가서 편안하긴하네요
사실 학교다녀야해서 어림도없긴항데 ㅋㅋㅋㅋ

매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언미영화지 89 94 2 94 86인데 내일 경희대 전자공 논술 가는게 맞을까요?? 성대 논술 보러가고 싶은데 엄마는 경희대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지금 점수로는 일단 경희대 중상위 공대는 충분히 씁니다. 그래도 전자과가 확실하게 안정으로 된다는 보장은 없기에 성대 경희대 둘 다 쓰시는 게 베스트고, 일정이 겹치면 그래도 경희대 공대는 써볼 만하니까 성대로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과탐 백분위가 어떻게 잡힐지 걱정되는데(하락예상) 어느정도는 나와야 치한이 써봄직한지 궁금합니다!
지금 점수로는 영어가 2여도 그래도 국수가 좋아서 부산 경북(영어 감점 덜 함) 경희 전북(국수 반영비 좋음) 등에서 치대 한의대 종합해서 자리는 잡아볼 거 같아요(경희치 제외). 근데 미적분 100은 별로 없는데 언매 95~97은 많고, 미적분 100의 이점을 영어와 탐구가 까먹고 있는 추세라 결국 원서영역 들어가면 치한 쓸 순 있다만 꽤나 빡빡하게 돌아갈 수도 있다곤 봅니다. 일단은 두 과목 백분위 합쳐서 2~3 변동까지는 커버할 수 있겠는데, 그거보다 더 내려가면 다른 걸 감안해야겠지만 빡세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실채점까지 봐보시죠.
감사합니다❤️❤️❤️❤️
동국대 경영은 무조건 가야겠죠..?
넵. 동국대 적정~안정 잡을 점수긴 한데, 문제는 상경계는 빡빡할 수 있어서 논술 가시는 편이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성균관 공학계열 논술 가야하나요?
실채점 이후에 바뀌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가는 게 나을수 있는데, 과는 약간 포기하더라도 고려대 자연대라도 써보고 싶으면 안 가셔도 되긴 해요. 만약 공대 선호라면 응시하시고, 학교 선호라면 응시 안 하시는 쪽으로,,, 선택에 달린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성대 자과대랑 중대 융합공 면접있어요!
둘 다 응시하셔요. 경희 공대 안정은 잡힐 텐데, 중앙대부터는 점수가 간당간당할 거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 중대 어느정도 과 가능할까요?? 또 교차지원하면 어케되는지..
중대 쓰면 아마 자연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차하면 서성한 인문대는 자리 잡아볼 거 같은데, 확실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늦은밤까지 고생하십니다
농어촌 정시 지원 가능한데 오늘 서강대 논술 보러가도 될까요? 3합6 될지랑 농어촌으로 서강대 써볼 수 있을지.. 궁금해요
방금 전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 달았던 거 같습니다.
다 1~2점씩 갈려서 3합6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합니다. 일단 컷 근처이니 응시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 일반전형 기준으로 확실한 안정은 외대에서 잡을 가능성이 높은데, 농어촌으로 접근하게 되면 아마 중앙대 안정을 잡고 시작할 거 같습니다. 이러면 가군 고려대 농어촌 - 나군 서성한 농어촌 - 다군 중앙대 또는 외대 농어촌 이렇게 가져가시는 게 농어촌 전형에서 적절한 카드같은데, 논술이랑 비교해보면 결국 논술로 쓰나 농어촌으로 쓰나 크게 차이는 없을 거라 투트랙 전략으로 논술 응시하는 게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보이네요.
요렇게 남겼는데, 여기서 확인해보시는 게 빠를 거 같네요 ㅋㅋ
감사합니다ㅜㅜ 농어촌은 자료도 별로 없고 컨설팅 해주는 곳도 많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언기생지 95 96 2 42 44면 어디까지되나요
중약 치러가야겠죠?
95 96만 보고 백분위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지방한 잡으라면 잡을 수는 있겠지만, 영어 감점에 탐구 백분위가 국수 동점자 대비 약한 편인 듯해서요. 원서 영역에서 손해보더라도 치대 한의대 써보겠다는 마인드 아니면 웬만하면 응시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네요.
이대 스크랜튼 논술 가야 할까요?
반영비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리는 점수네요... 탐구가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ㅠ
탐구 비중이 적은 시립에서 안정을 잡고 중앙에서 노릴 수 있는데, 중앙에서 과 선택을 되게 자유롭게는 못가져갈 거 같아서, 과를 고려하셔서 이대 논술 응시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중앙대 영화과나 영어영문 정도는 노려볼만 할까요?
영화과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인문대는 가져갈 만하다고 봅니다. 중앙대 쓰시고 싶으면 이대 안 가고 시립대 안정을 잡고 원서쓴다는 마인드로 생각해두시면 될 듯.
늦은 밤까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작년에도 수능 후 주말에 디엠으로 상담 드렸었는데 그때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신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도 수험생들을 위한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밤 되세요!
넵 ㅎㅎ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야죠. 올해는 꼭 작년보다 만족하는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서울 가능할지 궁금해요 ㅠㅠ
인서울은 할 거 같습니다. 단국 광운 정도에서 잡힐 듯합니다.
최대한 스나하면 국숭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수고가많으십니다
내일 동국대 물리 반도체학과 논술이 있는데 가야할까요??
저는 최대한 낮은학과로 높은학교 쓰고싶습니다
교차 안 한다는 전제 하에 동국대가 가장 높게 쓸 수 있는 학교일 겁니다. 논술 응시하는 게 투트랙으로 옳아보이네요.
교차를 한다면 시립이나 건국에서 잡을 거 같습니다. 고려해보시고 응시여부 결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그냥 고민안하고 논술 보겠습니다 !! 늦은밤까지 고생이많으세요
안녕하세요.. 논술은 없는데, 한 과목을 버리는 바람에 라인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교차해서 최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그나마 반영비로는 교차해서 시립대가 살릴 텐데, 시립대 쓰기에는 국어가 조금 아쉽긴 하네요.... 문과도 탐구가 아예 반영이 안 되는 건 아니라서,,, 아마 교차로 넘어가면 국민 숭실 쪽에서 자리 잡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숙대는 가능성 없을까요?? 통계학과 반영비가 수학50 탐구10 이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ㅜ
아 넵 보통 여대는 제가 언급이 없으면 확인을 잘 안했어서요 ㅋㅋㅋㅋㅋ 여대 이야기했다가 남학생분들이면 곤란해지니...
통계는 나름 수요가 있긴 해서 아마 빡빡할 가능성이 높은 거 같은데, 여차하면 수학과도 수학 50%에 탐구 15%니까, 그리고 수학과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제 생각엔 건동홍숙 구간에서는 숙대 수학과 일단 염두해두시고 위아래로 원서 써보시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대 문사철이요..!!
희박한데 국어83 수학68 가능성 있긴 합니다. 그리고 농어촌정시 아마 될거에요
일반전형이라면 국민 쪽에서 보는 게 맞았겠지만, 농어촌 활용하면 동국대 문사철 아마 충분할 겁니다. 농어촌 활용하면 외대 시립대까지도 봐보긴 하겠네요. 보통 농어촌 사용할 수만 있다면, 1~1.5급간은 올립니다.
언매 94 미적 77 (공통 -12/ 선택-11) 영어2 화학 ?? 생명 43 입니다
중대 논술이랑 건대, 경희대 면접 가야할까요?
화학은 2컷정도일것 같습니다.. 가채점표를 안써와서 확실치가 않아요..
교차해도 상관없고, 과 미친듯이 내려도 상관 없습니다(철학과 제외)
학교 최대한 올려서 어디까지 될까요..?
교차해서 학교 올리면 한양대 일부 사회대 및 인문대일 거 같고, 서강대는 쓸 수는 있겠지만 인문대 소신일 겁니다.
건대 경희대는 안 가셔도 될 거 같고, 중앙대는 일단 교차하더라도 과 선택이 조금 걸려서요. 철학과 제외 다른 인문대가 괜찮다면 안 가시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그래도 과는 미리 골라둔 중앙대 응시가 낫지 않나 싶네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문대학에 어문계열도 포함되나요..?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보통 인문대 - 사회대 이렇게 나누고, 인문대 내에서 문사철(어문/사학/철학) 이렇게 나뉘어요. 그래서 철학 말고도 사학이나 다른 어문이 별로라고 한다면, 한양대 사회대를 알아봐야 하는데, 실채점 이후에 변동이 큰 구간 중 하나라, 여차하면 중앙대 과 고른 걸 이용해서 중대 응시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서강대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ㅠ
스나라도 가능할까요..? ㅠㅠ
스나 불가능한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여기도 교차지원이 많은 곳이니 다른 데 스나하는 거보단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겁니다.
스나 꼭 해보고 싶으시면 논술 다 거르시고, 다른 군(서강대 없는 가군, 다군)은 약간 타협해서 쓰시는 거까지 생각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네이버 같은데 치면 나오는 합격자 평균백분위는 91 막 이런데 실제로 입시 사이트에서 잡는 라인과 차이가 나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ㅠㅅㅜ
https://orbi.kr/00058016999
제가 관련해서 썼던 글인데, 아마 이거 읽어보면 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성균관대는 언급 안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너무 많이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한양대는 국수영탐 30/30/10/30 반영이고, 성균관대는 국수영탐 30/35/가감/30라서, 수학의 비중이 약간 더 올라가는데, 수험생분의 성적은 수학이 약한 구조라 최대한 이를 커버하는 한양대 쪽 반영식이 훨씬 잘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 나중에 모의지원 등을 살펴보면 한양대 위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중앙대 경희대 내에서는 경희대 인문대 또는 중앙대 인문대 쪽으로 유리하게 나올 거고요.
국어 화작 88(64/24), 수학 확통 88(70/18), 영어 97, 한국사 47, 세계지리 47, 사회문화 47 ---- 성대 글경, 서강대 경영,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외대 lt 논술 남았는데 가야겠죠. 연세대 영문.또는 언더우드, 고대 국제 가능할까요?
넵 정시로 노려볼 만한 듯합니다. 영문이나 국제가 어려워져도, 연대 언더우드 면접에서는 점수가 충분히 남는 점수라 면접을 크게 절지만 않으면 되는 정도입니다.
논술 다 안 가시고 정시 원서 기다리는 게 좋긴 하겠네요.
경희대 논술 외대 논술 시립대 학종 면접이 남아있는데 가야할까요? 재수 감안하고 서성한 스나 가능성이 아예 없을까요..?
탐구가 아쉬워서 한양대는 어려울 거 같아요,,ㅠㅠ
정시로 가면 외대나 시립대 중에서 카드를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시립대 면접이 자전, 도시행정, 세무 등등 인기과라면 면접 응시하시고, 그게 아닌 인문대라면 굳이 안 치셔도 될 거 같긴 해요.
라고 댓글은 달았는데, 조금 더 첨언하자면 지금 점수로 서성한 스나 들어가기에는 스나 규모를 크게 잡긴 해야 해요. 재수 감안하면 굳이 안 가고 과감하게 원서를 쓰는 게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재수하면 못해도 연고대까진 간다는 마인드로 재수해야 서성한은 걸칠 겁니다.
그래서 일단 반수라도 괜찮다면 학교 붙는 걸 목표로 삼고 경외시 싹 다 쳐보시는 거를 추천드리긴 합니다.
만,,,,, 닉네임 보면 제가 현역 때 딱 이거보다 조금 안 좋은 성적 받고 재수 생각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로스쿨 생각하는 거면 과감하게 재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긴 하지만, 그 1년의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내셔야 해요. 저도 1년 알차게 재수 생활에 뼈빠지게 공부해서 한양대 온 거지만, 제 스스로 그 1년이 얻은 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은 동전의 양면이라서요.
생각 잘 해보시고 남은 11월과 12월에의 선택을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탐구때 이미 망했다 생각해서 멘탈은 챙기지 못한게 한이 크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끝자락 치대 가능할까요??
1분차이 ㄷㄷ
좀 빡세보이긴 해요. 영어 2에 미적 96 구간이 학생분의 국어보다 국어 좋은 분들이 더 많고, 그렇다고 탐구가 둘 다 좋은 건 아니니까요.
그나마 쓰자면 영어 감점 덜 한 경북 부산 치대일 텐데, 여기도 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결국은 치대 전반적으로 소신지원 이상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탐구 1개 보는 조선대치대나 대구가톨릭대도 가능성 없을까요??조선대 지역인재 가능합니다.

=========== 이 아래로 댓글 달아도 라인잡기 글에 댓글 없으면 댓글 안 달아드립니다. ==================추가로 제가 계속 오르비에 상주해있는 게 아니라서 설령 전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 이 댓글에 다시 달아주셔도, 제가 바로 답변 달아드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최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인서울 될까요ㅠㅠ
숙명여대 불가능한가요..ㅠㅠ
최대 어디까지 될까요?
재수생 수능 망입니다ㅠ
숙명여대와 국민대 면접 보러 가야 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