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사문 논란의 문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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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1번이 바로 나옴??? 그냥 20대 남성 여성 각각 a b 놓고 계산해서 부등식으로 비교하니까 1번 맞던데 이렇게 푸는게 아닌 건가..? 사실 사문 구조를 몰라서 모르겠음.
친구가 주변에 물어봤을 때 다 틀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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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걍 사문이 평소에는 어떤지 모르니까 걍 코런갑다 함
개념문제가 너무 새로워서 풀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음. 현장에서보면 당황 200배
ㅇㅎ.. 사문이 원래 저런 문제가 안 나오나보네요.
아뇨 도표는 저런 유형 비스무리하게 나왔는데, 개념문제가 전체적으로 새로웠음.
아하.. 이문제만의 난이도라기보다는 그냥 시험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거군여
현장에서 탐구볼때의 피곤함+ 비문학마냥 길고 빡센 개념문제 + 타임어택
솔직히 저거 선지 다 볼려면 시간 엄청 걸릴 것같긴 해요. 1번이 정답이라 그나마라도 다행인 듯
저는 4번까지 보고 손가락걸기로 5찍고 넘어갔는데 ㅋㅋㅋㅋ 다시 볼때도 234만 봤다가 개같이 당했네요
과탐에 비교하면 아직도 씹물이긴 하지.. 근데 개념에서 어렵다던 실모들보다도 더 어렵게 내서 압박이 컸음 ㅠ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네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마라” 는 부모님 가르침을 믿고 조용히 지나가 보겠습니다
그쵸 제가 해본게 아니라 어렵다 쉽다 판단할 수는 없는 거죠. 확실히 현장에선 느낌도 다를 거구요. 근데 제 친구가 주변에 이 문제 보여줬을 때 다 틀렸다 하더라구요.
제가 들은바로는 사탐은 시간이 엄청 남는다는데,
그래서인지 능력 밖의 문제를 만났을때 빠르게 넘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제 친구 말도 그렇긴 하던데.. 사탐 시간이 많이 남는다고. 아무래도 암기 과목이라 그런가..? 근데 새로운 개념 문제 나오고 그러면 충분히 평소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것같아여
이게 정확한 거 같습니다. 여태의 기출도 그렇고, 올해 평가원의 기조도 평이한 수준이었으니, 어렵게 나왔을 때에 대한 대비가 돼있지 않았는 듯. 문과 표본 수준이 낮은 것도 한몫하고요
과탐과는 달리 이런 상황을 거의 못 겪어봤으니 대처능력이 많이 떨어진거죠.
그리고 사문이랑 경제는 사실 시간이 잘 안남긴 합니다. 과탐급의 타임어택은 아니더라도 1등급들도 시간압박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죠
국어60점이시라 생각하는거 단순해서 1번나오신듯
헉 ㄷㄷ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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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농담이고 현장에선 어렵긴했어요 ㅋㅋ
올해는 사탐이라고 시간이 남은 해가 아니랍니다 여러분~~
그리고 거진 이걸 가장 마지막에 풀기로 생각들 했을건데 앞에 두 개가 답1이었고 도표가 답1이었던 적이 21수능20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죠. 물론 그런 거 다 떠나서 제대로 건드려본적 있는 학생이 많지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