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맛사탕 [280297] · MS 2009 · 쪽지

2015-05-06 10:41:20
조회수 1,091

솔직히 수능 얼마안남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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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잠 5시간 자가면서 학원에서도

안일어나고 항상공부하는데

담임께서 걱정하십니다

장기전인데 너무 무리한다고...
제가 틀린건지 먼지모르겠네요.
이제여름ㅈ이라 채력이중요하긴한데
성적도성적이고 논술도있고 190일남아서
저는 마음만 너무앞서고하루하루가 초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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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 · 556941 · 15/05/06 12:26 · MS 2015

    전 초조함을 모르겠어요 ㅠㅠ.. 수능전날부터 수능끝날때까지 말곤 긴장감을 못 느낌.. 노답노답 ㅜㅜ

  • 의대갈거여 · 491457 · 15/05/06 12:38 · MS 2014

    190일이면 많이 남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만큼 적게 남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 고대식자경16 · 488269 · 15/05/06 13:39 · MS 2014

    6평 보고 정신차리면 9평 보고 수시 원서 쓰고 있고, 수시 원서 쓰고 풀어져 있다가 정신차리면 11월달 돼요ㅋㅋ..

  • 독재생 한의대가자 · 568771 · 15/05/06 14:10 · MS 2015

    그렇게 적게 자고 무리하면서 공부하면 생체리듬 때문에 수능 망하기 십상입니다 적당히 주무시면서 하세요

  • 의대꿈나무 · 462845 · 15/05/06 16:57 · MS 2013

    그래도 이런분이 좋은 결과 있으시겠죠. 그렇게 할 수 있는것도 대단하구요.

  • 0712 · 504781 · 15/05/06 17:04

    저도 선생님이 수능은 마라톤이라고 무리하지말라고 3월부터 그랬는데 그냥 계속 열심히하면 거의성공

  • parksunwoo · 537339 · 15/05/06 17:29 · MS 2014

    아직 반도 안지낫어요

  • 냉관 · 517556 · 15/06/06 03:16 · MS 2014

    남은 기간이랑 지금 내 실력을 생각하면 엄청 초조하다가도 갑자기 확 풀리고 그러네요.
    5개월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 것 같아요.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거죠. 지금 하는 방식대로 수능까지 끌고가실 수만 있다면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