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짝수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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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까지 치고
아빠 만나서
2차까지 달리고
막 집에 왔습니다
채점은 내일 하겠지만
가채점표 보기 무섭네요...
느낌으로는
괜찮았던 과목도 있고
완전 말릴 뻔 했지만
적당히 끊은 과목도 있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11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오늘은 그만 보내주고
내일부터 새로운 앞날을
계획해 보려 합니다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오르비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웃기도 하고 마음도 다잡고
1년여 간 적지않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상투적인 말이겠지만
오늘까지 오는 동안
모두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 취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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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수고하셨어요!! 근데 약간 동떨어진 말인데 홀짝 체감 안되지 않았나요..??
전부터 홀짝 의식 안하고 풀자고 생각했어서 시험칠 때도 떠올려보면 마이웨이(?)로 푼 것 같은데 지금 오르비에서 그런 글 보니까 그랬었나? 하는 상태에요
저는 엄청 신경썼는데 막상 시험장 가니까 다 까먹었어요ㅋㅋㅋㅋ 암튼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꽃길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