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이상한거에 다 의미부여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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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세봣는데 오늘도 너무 좋고 내일은 진짜 ㄱㅆㅅㅌㅊ란말임
근데 오늘 짝수형걸린것도 좀 그렇고 아침부터 엄마랑 대판싸운거때문에 뭔가 운세랑 반대로 적용될까봐 무서움 ㅋㅋㅋㅅㅂ;
그리고 국어도 이상한 징크스가ㅜ있는데 잘봣다생각하면 망하고 못봣다고 생각하면 개잘보는 이상한게 있음...
그래서 낼 푸는데 술술풀리면 그건 그것대로 불안할 것 같고 뭐 잘안풀리면 당연히 불안하고 ㅇㅇ 왜 이렇게 사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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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일부러 운세나 그런류의 것들을 안 보고 안 믿음요
안그러면 괜히 불안하고 쓸데없는거 다 신경쓰이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