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s2-5 review(2023 사설 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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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지막 모의고사가 100점이 아니라서 좀 언짢긴한데...
그래도 또 유종의 미를 거둬야겠죠.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며칠전의 무기력한 모습과는 조금 달라진 거 같아요.(그래서 그냥 30분 남기고 채점 갈김...검토도 한 번 슥 봤는데 좀....좀 귀찮더라구요....)
물론 시험이 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킬러가 제 기준엔 좀 쉬웠던 거 같아요.
틀린 문항은 14번이고, 부등호 방향을 실수해서 틀렸네요...믿찍5한 거 아닌데ㅜㅜ
일단 9번 : 좋습니다. 약간 내분점 느낌.
10,, 11번 : 은 쉽지만 그래도 식을 얼마나 반사적으로 세울 수 있느냐 그런게 포인트 같아요.
12번 : 16은 2의 네제곱수라는 점
13번 :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의 활용 어렵진 않아용
14번 : 이걸 제가 틀렸는데 막 어렵진 않습니다. 도함수보고 개형 그려낼 능력만 있다면 어려운 부분이 딱히 없을 거에요
15번 : 아마 이번 세트에서 가장 어려울듯 자연수조건이랑 케이스 나누기도 있고 부호도 신경써야하고 해서 어려워요. 전 보자마자 오래걸릴 거 같아서 30번까지 하고 돌아와서 풀었어요.
20, 21, 22번 : 다 너무 쉽습니다. 오히려 정확하게 푼 제 자신이 의심스러울정도.
28번 : 각표시하면 나오는데 정적분꼴이라 이걸 22번보다 어렵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듯
29번 : 확실히 30번보다 어려움. 30번이 쉽기때문이...맞고요...29번은 전형적인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어요. 여태까지 이런 라이프니츠 미분법이나 새로운 미지수 잡아서 합성함수 미분하는 거 사설에서 자주 연습하셨으면 본능적으로 풀어내셨을겁니다.
30번 : 도데체가 너무 쉽습니다. 도데체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진짜 5분도 안걸려요. 5분이 뭡니까 3분도 안 걸립니다.
제가 이것을 마지막 모고로 선택한 이유는 이렇게 쉬울 걸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jmt 시즌2를 쭉 푸니까 좀 쉽더라구요. 특히 뒤로 갈수록 더요. 그래서 어제 킬캠 6회를 풀고 오늘은 jmt로 마무리합니다. 무튼 멘탈깨지기 싫으신분들은 이거 풀어도 좋을 거 같아요. 점수는 96이고 제가 예상하는 1컷은 작수정도입니다. 작수 1컷이 제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88맞나요?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의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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