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브레든 사전지식 없으면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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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오른다, 가치절상 이런게 사전지식이 아니면 뭐임?
기초상식이라 하던데 그럼 만약에 주기열표 같은거 나와서 4번은 베릴륨 이런거 모르면 틀리는 문제였거나 보일 공식 모르면 틀리는 문제였으면 논란이 엄청나지 않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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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오른다, 가치절상 이런게 사전지식이 아니면 뭐임?
기초상식이라 하던데 그럼 만약에 주기열표 같은거 나와서 4번은 베릴륨 이런거 모르면 틀리는 문제였거나 보일 공식 모르면 틀리는 문제였으면 논란이 엄청나지 않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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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풀수있음
오래걸릴뿐
님이 그렇다 하니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직접 상식 없다전제하고 풀어본적있습니다.15~20분정도걸리더라구요.
시험장에서 그 지문에 20분을 투자하는게 가능한가? 당연히 어렵겠죠.
그런데 상식없이 푸는게 불가능하진않아요.

글쿤요..환율은 기초상식 맞는거 같은데
기출로도 몇번을 나왔고 ㅋㅋㅋ
그럼 지금껏 기출에 나온 과학지식들은 이제 상식 맞음?
포인트가 그게 아니고
고등학생이 환율을 안다는 전제로 출제한다는거죠. 모르는것도 웃기긴함 그리고
그 전제가 잘못됐다 봄.
ㄴㄴ 수능이 일반 고등학생 수준으로 낸다고 나와있음
그렇군요 처음알았음 떙큐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과학 지문들 다 중등 교과과정이라 만유인력 문제도 문제 없음 ㅋㅋㅋ
걍 상식 어쩌고하는애들 개패고싶음 보기 못푸는게 맞는데 난 알았는데도 ㅈㄴ 어려웠음
ㄹㅇㅋㅋ
원소기호 20번까지는 상식이라하기엔 좀 그런데 알아두면 좋져
환율도 그렇다 봄.
할수는 있는데 추론이 좀 오래 걸림,,
배경지식 없이도 풀 수 있다는 건 사후적인 거고 시험장에서는 절대 그렇게 못하죠
갑자기 '연계니까 설명 안 하고 넘어간다~' 이건 진짜 내신이랑 다를 게 뭐임.. 여러 근거를 들면 문제의 정당성은 확보할 수 있겠지만 시험 취지와는 부합하지 않는 듯해요
상식의 기준이 다른듯
전 그래도 중학교 과학/사회는 수능국어 상식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