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아스 [1147143] · MS 2022 · 쪽지

2022-11-14 14:02:42
조회수 2,437

6평문학때문에 트라우마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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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문학 5개로 개같이 멸망했는데 9평은 문학 다 맞고 이후 이감 상상 한수 다 최대 2개이하로 틀리고 있긴한데

아직도 6평 틀린거 분석하면 난 이상태로 다시 6평 현장으로 돌아간다해도 똑같은 답 고르고 틀렸을것같음


일단 21번에 4번 뒤도안돌아보고 골랐는데 여씨가 준비한건 여의개용단이니 회면단은 아닐거라는 확신에 선택했고,

31번 같은경우엔 D에서 동네사람에게 초점화됐는데 어떻게 동네사람한테 라는 문구가 쓰일수가 있노??ㅋㅋ 하고 칼선택했단말임


지금와서 보면 당연히 21에 4번은 조력자인 미양이 회면단을 줬다는게 나와있으니 맞다고 봤을 것 같고 31번도 동네사람한테 ~ 하였대서 라는거자체가 말을 전해주는? 방식이잖음 그래서 4번도 맞다고 볼 수있음 근데 내가 현장에서 이런걸 다 확인할 수 있을까 불안감이 엄습해옴


그럼 보기문제는 5번까지 내려가서 보면 되지않냐 정확하게 근거 찾아서 보면되지않냐 할수있긴한데.. 아무래도 수능땐 선택에서도 시간이 더 오바될것같고 가뜩이나 문학 많이 걸리는데 잽싸게 단어만 찾고 근거로 볼까봐... 그리고 정말 그게 확실한 정답이면 5번까지 내려가면서 판단한 시간이 너무 아깝잖음..... 그래서 어케 대책 세워야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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