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드립니다(좀 길어요..사진떄문에..고수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37011
ㅏㅏㅏㅏㅏㅏ
.. 문제가 지문이 길어서 밑부분으로 내려가면서 분할해서 찍었는데 양해바랍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문제 갑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질문입니다. 지문을 읽다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부정-> 억압-> 합리화 설명하다가 합리화 부분에서 거짓말이나 변명과는 다르다
그런데 문제의 선지 3번은 마지막에 변명을 했다. 로 끝납니다
그래서 3번이라고 생각하는데 답은 1번이라고 적혀있고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드라마 합응 때 민족의 아리아 장면 끝나고 연대 쪽 단원들 표정 굳어있고...
-
올오카 컨텐츠 전체적으로 밀렸는데요 다 하기 너무 벅차서요 ㅠ 엮어읽기는 다 하되...
-
정법: 3모 14번였나 하나틀려서 48점 백분위 99 개재밌게 공부했었으나...
-
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_한의대 포함) 1
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 : 네이버블로그
-
현우진은 수2 극한상쇄해설 이후로 믿음이 깨졌고 이창무 생각중인데 괜찮나여?...
-
독재 쌤한테 타임랩스 찍으면서 공부해도 되냐 물어보는 거 오바임? 2
우리 독재가 와파도 안 막혀있어서 1-3월엔 열심히 하다가 4월 되니까 죽을 맛임...
-
무한 로딩 걸리면서 질문으로 돌아가기 뜨는데 미치겟넹
-
교사경도 좋아요 마더텅 있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
수면욕>>식욕>$^£$>성욕
-
美 증시 이틀 만에 1경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4
4월 4~5일 시총 6조6000억달러 증발 트럼프 취임 후로는 11조1000억달러...
-
마이스타튁 클래식 같은데 부들부들한게 꼭 두부같다 중간 끝나면 어떻게든 졸라서 수성펜 산다
-
간만에 머리썼더니 배고파요
-
25/04/05 1일차 기본 광질하고 다이아 풀셋 25/04/06 2일차 본격적인...
-
1. 치약이 디저트로 둔갑한 사건 민트초코는 마치 치약을 초콜릿에 섞은 듯한 맛이라...
-
수학 쉬운4점 20번 전에 배치된 문항들 수준의 문제집 추천받습니다. 2등급 목표라...
-
엄청 좋아했는데 1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설레는 말 들어도 그냥그래요
-
악필이라 여기다 서술할게요 1단계 다항함수 이므로 우리는 식을 임의로 설정할수있다...
-
하루종일 오르비 똥글 리젠 채우는 오르비 일반의지mk.1인 나도 옯스타는 좀 빡센데
-
문학 강의 내용은 ㅆㅅㅌㅊ인데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위험한 이런 저런 특징들 넘 거슬리네
-
얼마나 남들과 달리 사느냐가 꼭 수명만이 아니라 생명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
잘생기고 키 큰 남자한정
-
어쩔 수 없네요
-
다음카페로 시작(2000) 오르비 1.0(2001) 오르비 8.1(2003) 오르비...
-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
뭔가 최대한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음 어떻게 보면 콤플렉스 같은 거일지도
-
한동훈 오세훈 도지사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ㄷㄷ
-
To my lover I’d never lie~ He said be true I...
-
중근을 가지면 나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돼요 q(x)는 p랑 똑같은 과정으로...
-
의대생님들 복귀 하시나요????
-
샤워 2
4일동안 안함 ㅁㅌㅊ
-
잠 깬듯
-
시덥잖은 드립 말고 진짜 말 잘 이어가는법 없을까...
-
자진해서 맨 앞에 앉았는데 근데 난 정시파이턴데...
-
고민된다 걍 교복샷만 찍음 안되나 어려운디
-
배고파졌네 0
배 안 고플줄 알았는데 도시락 사먹을까...? 저메추좀
-
https://orbi.kr/00072750950/ 이젠 무슨 글을 써 볼까요
-
4시간 박아서 미적 별2-3개짜리 13문제풂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턴 수엊시간에 사탐해야겟다
-
오늘도 발버둥 치는 나..
-
3학년 2학기 내신 다들 어떻게ㅜ하셨음? 솔직히 전 찻 수능이거 최저떨에 대한...
-
개쉬운 지구수행이었는데 그림 잘못봐서 마그마 생성과정 2개 다틀리고 그림연결시키는건...
-
이때까지 늘 수학햇는데 좀 어려워지니까 쌤 목소리때매 집증도 안 되고 한 시간에 한...
-
[단독] 중국인 2명, '수도권 방공 핵심' 수원기지서 전투기 촬영하다 적발…"'국정원 드론촬영'때와 유사" 5
경기도 수원의 공군기지 내부와 전투기 등을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이...
-
오늘 온다매 0
-
이게 이제 곧 10년 전 일이 되네요.
-
인싸 대학생 만나면 불편할걸
-
잉단 대학생은 지 현생 살아야 되잖아 둘다 걍험해본 입장에서 학생 심리상담 멘토링...
방어기제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은 방어기제가 될 수 없습니다. 선지 1이 정답으로 제시되었다면 ‘듣고도’, ‘일부러’ 등으로 볼 때 영희의 거짓말과 변명이 의식적인 행동이라고 볼 여지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면 선지 3을 적절하다고 본 것은 연아의 변명을 의식적인 행동이라고 볼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문에서 ‘합리화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므로 거짓말이나 변명과는 다르다.’라고 할 때의 ‘거짓말과 변명’은 무의식적인 거짓말과 변명이 아닌 의식적인 거짓말과 변명을 가리킨다고 봐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마도 문제 출제자는 선지 1의 영희는 스스로 자신이 거짓말과 변명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선지 3의 연아는 자신이 변명을 한다는 것을 스스로는 인식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의 출처가 어디인가요?
출처는 국가대표 작년 모의고사 3회에 수록된 문제입니다
이해가 잘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