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적확인문구로 쓴 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366504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이 맑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
햇살도 둥글둥글하게 뭉치는 맑은 날
손금에 맑은 강물이 흐르고
큰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무나도 무섭다 10
저번 수능에서 들이켰던 쓴 물 그 쓴 물을 위한 과정에서 나왔던 수 많은 괴로움...
마지막 저거도 진짜 좋았음.. 울컥했는데 4수땐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