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왜 같은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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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단지 하나의 뇌 차원이 ’아니라‘ 개인들간의 상호작용 을 살펴보고 판단한다
저 아니라가 왜 무관하다임? 문맥상으로는 둘 다 고려해야한다로 보는게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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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지금 오답중인데 과학지문도 척수-시상 / 간뇌의 시상 이래놓고 시상이 둘 다 같은 간뇌의 시상임! 이러고 있네요 ㄹㅈㄷ네
딱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셨네요
도움될까해서 댓달아봅니다
저부분 앞 문장까지 같이보면 그나마 이해할수있음
감삼다 그래도 여전히 납득은 애매하네요 마지막 문장 자체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라는거지 무관하게~ 라고 표기한게 아니라서 이걸 근거로 봐야할지....... 사설이님가 그냥 오답만하고 넘겨야겠어여
저도그냥 그런갑다 하고넘김ㅋㅋㅋ
현역때는 사설을 바탕말고 손을 안댔어서 그런갑다 했는데 이번에 사설 풀면서 느낀게 확실히 지문 퀄은 평가원 넘사...
단지
~가 아니라
'단지'라는 표현 떄문에 그런듯
단지 A가 아니다 ( A가 아니다)
단지 A가 아니라 B이다 (A가 아니라 B다, 혹은 단순히 A만이 아니라 A와 B이다)
단지가 사용되는 일상적 맥락 때문에 오해가 생길만한듯
요즘 사설 풀면서 계속 스트레스 받는게
철학 인문 파트 서술방식이 단어처리를 매끄럽지 못하게 한 느낌?
보통 단지는 not only, but also로 나오니까 당연히 그렇겠지 했는데 허허..
과학기술쪽도 뭔가 명시성이 애매한거같아서 위에 댓글처럼 척수-시상 / 간뇌의 시상 이렇게 주면 당연히 둘이 다른거다 하고 제시한줄 알았는데.. 차라리 척수를 통해 시상으로 이렇게 주던가
그것도 맞음
생1 선택자야 간뇌에 딸린 부속으로 시상이 있다고 알고 있으니
척수 -> 시상
간노; -> 시상 이라고 읽겠지만
굉장히 명시성이 안좋은거같음 일부러 난이도 올릴려고 (+연계공부 시킬려고)
(+ 리트마냥 배경지식 싸움인거 티 내려고)
하는것 같음 ㅇㅇ... 그래도 뭐 벅벅 풀어야죠
그나마 이감이 상상보다 나은듯
상상 명시성 ㄹㅇ; 가끔 지문 풀다가 야마 개터짐
뒤에 더 서술되는걸 보고 판단해보는게
뒤 내용도 명확하게 아하! 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서 더 긴가민가 햇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