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이태원 참사때 길에 아보카도 오일 뿌린 의혹 '각시탈' 조사

2022-11-11 08:05:09  원문 2022-11-10 16:23  조회수 1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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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정보과 소속 정보관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수본은 참사 사흘 전인 지난달 26일 핼러윈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과 함께 근무한 동료 정보관들을 이날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은 이미 참고인 조사를 마쳐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본은 참사 발생 이후 이 보고서를 사무실 PC에서 삭제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회유·종용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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