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라밥 [522474] · 쪽지

2015-04-28 20:29:04
조회수 290

영어 잘하시는 분들 들어와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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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아킬레스건인 현역 이과입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 영어 잘하시는 이유가 그냥 지문이 한글 읽듯이 읽혀지시나여?저는 이게 안되서 요즘 논리적 추론이라는 수업 듣고 있는데...글의 논리 이용해서 푸는거.....
어떡하면 좋죠? 우선 영어는 진짜 단어 많이 외워야하나여?수특 단어장 보면 3분의2는 모르는건데 수특 다외우면 수능단어 어느정도 대비 가능한가요?
진짜 영어때문에....주위에서 영어로 걱정인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다 영어에서 점수 먹고 들어가는데 와.....진짜 억울하네여...수학 과탐 1 찍는데 영어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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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oistic · 514865 · 15/04/28 23:15 · MS 2014

    ㅇㄹㅇ

  • blackifre · 543282 · 15/04/28 23:23 · MS 2014

    영어 잘하시는 분들 영어 잘하시는 이유가 그냥 지문이 한글 읽듯이 읽혀지시나여?

    > 수험생중에 이런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저는 이게 안되서 요즘 논리적 추론이라는 수업 듣고 있는데...글의 논리 이용해서 푸는거.....

    > 이것도 언어능력이 어느정도 된다는 전제하에 가능 한겁니다.
    이과시면 수학잘하실텐데.. 기본 계산도 안되는데 공식넣는다고 문제가 풀릴 수가 없지요?


    우선 영어는 진짜 단어 많이 외워야하나여?

    > 어느 언어를 막론하고 어휘력은 곧 언어실력입니다.


    수특 단어장 보면 3분의2는 모르는건데 수특 다외우면 수능단어 어느정도 대비 가능한가요?

    > 이런생각으 스트레스만 쌓일뿐 정작 되는게 없어요. 공부 입으로 하는거 아니자나요.
    단어장 한권 분량 정도 일단 머리 넣는다 생각하고 꾸준이 뒤 돌아 보지 말고 보세요.

    다른거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는게 남는 겁니다.

  • 바라바라밥 · 522474 · 15/04/29 01:00

    넵 ㅜㅜ 닥치고 단어나 외워야겠네요....아 영어가 발목잡네...

  • 김지현 · 572334 · 15/04/29 13:43 · MS 2015

    ....겁나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