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이거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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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실모라고 생각하기
실모 풀 땐 그냥 정답 찍고 넘어갔다면
수능장에서는 한 문제 한 문제가 너무 소중해서
정답 고르고 맞나 생각 한두 번 더 하게 되는데
생각 한 번 하면 +2,30초인데 이게 모이면 정말 큽니다
작수 국어 망친 이유에 제 실력 부족이 큰 부분을 차지했지만 정답 고르고 한 번 더 고민하는 게 발목을 붙잡은 부분도 있습니다
문제 풀 땐 실모처럼!! 헷갈리는 건 과감히 pass하고 마지막에 보기…! 저 국어 못합니다 그냥 제가 작수 때 느낀 거 적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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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국어를 유독 수능때 망친 케이스 대부분이 이거임. 평소에 넘어가던 문제도 못넘어가고 붙잡고 있다가 시간 오바되고 맘 급해지니 날려읽고 당연히 다 틀리고 폭망..ㅋㅋㅋ
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저는 지문당 시간 정해놓고 시간 오버되면 바로 다음 지문 넘어가요
이거 ㄹㅇ임 특히 문학
ㅇㅈ…!! 그래서 요즘 실모로 고민 시간 줄이는 연습 중 근데 고민하는 도중에는 고민에 몰입해서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모른다는 게 중요함
문학은 진짜 막히면 제일 답같은거 고르기라도 하고 바로 재껴야함
맞아요 그냥 뚝뚝 딱딱 딱 맞나? 모르겠는데 오케이 패스 이런 느낌
ㄹㅇ 작년 전 수학에서 젤크게느낌..딱봐도 정삼각형이면 딱딱딱딱인데 뭘 의심을 해서..
ㅠㅠ 모든 과목을 실모처럼 봐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게 잘 안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