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vs수학,경제(통계)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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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계공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던 학생입니다. 집안 형편도 넉넉치 않은 편이라 지거국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상 문과적인 그런게 어릴 때부터 굉장히 강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물리 공부 한번도 안해본 제가 공대를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어서 수학과 진학 후 경제학이나 통계학을 복수전공하는 방향으로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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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자야지 2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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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냥 죽닥치고 공부만 하면 됐으니까 걱정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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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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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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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서 아침까지 기다리니 공복을 해결할수있잖아!! 완전럭키비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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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살자 공부해서 사랑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성격 지랄맞은 재벌집 따님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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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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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가원이 하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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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정이 너무 많음 이걸 어떻게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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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으로 뇌가 절여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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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0
다들잘자요 오늘하루고생했어요 좋은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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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요 4
안녕히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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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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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공에서 빠지는 인원의 대부분은 의대 목표가 아님 내신이 이미 좋은데 수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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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논란언급글 메인갈때마다 블라당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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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도실패하면 6
많이무너져내릴것같아요 5수까지실패하면 인생의모든걸다영영잃어버린느낌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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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안보이게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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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화국 0
자극적 단어 하나에 신분, 학벌 구분없이 대부분이 선동 당하며, 그것 조치 인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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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개많네 5
1시간 후에 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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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또 올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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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본계로맞팔걸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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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자 몇 프로가 떨어지는 거임뇨… 이건 답이 없을 거 같아서 손절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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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왜 이리 안 낫는 거지 으으윽 코푸느라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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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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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저못가면어떡함. 망한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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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야겠네 초기에 잡아야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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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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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냇죠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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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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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증 평은 7
왜 맨날 못 봤다냐 그냥 못 본 걸로 생각하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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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함? 작년엔 안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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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반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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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여기에 참치마요 삼김까지 먹는데 진짜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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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니는 못 참겠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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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땐 그런거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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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셔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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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
다들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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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해주셈요 18
저 오르비언들의 ㅇㅈ 볼 준비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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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시전에는 일어날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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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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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10시에 일어나서 10
하버 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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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슬리퍼신은 내가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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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3
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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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소신권으로 쓸거 합격하게 해달라고 빌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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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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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대가게 생겻네 에횽 그냥 인설약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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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합때 1명 빠져서 예비2번 됐습니다… 이거 가망 없나요ㅠㅠ 핵심외국어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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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고싶다 2
나에게는꿈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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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이 5칸 됨
수학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물리 화학 등에 대한 엣지가 없다면 (혹은 실험을 싫어한다면), 더구나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수학이나 통계를 공부하면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을 강추하고 싶습니다.
예상취업률이나 취업자체의 가능성만을 얘기하는 것은 좋은 비교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는 일의 종류가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