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1430만원 日고급 포도 '루미로망' 묘목, 한국에 유출

2022-11-07 17:19:51  원문 2022-11-07 16:58  조회수 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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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한 송이에 1400만원 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포도 이시카와현이 1995년부터 독자적 개발…일부 농가에만 묘목 보급

기시다 총리, 코로나 확진 때 즐겨 먹어…아베도 좋아했던 포도 한국에 묘목 유출돼 서울 백화점, 고급 슈퍼마켓 등에서 팔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이시카와현(石川県)산 고급 포도인 '루비로망(Ruby Roman)'의 묘목이 해외로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짱 비산 포도로 불리는 루비 로망의 묘목이 유출된 국가는 다름 아닌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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