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벌어도 집한채 못사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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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닿을수있는게 차니까 차라도 사는건데
집 자가에 차 두대라니
4인가족 기준이겠지만 그럼 자식 둘 도 케어하면서
집 자가에 차 두대라는거 잖아
다른 세계 이야기 같네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건 아님
치킨 먹고 싶으면 바로 먹을 정도의 집임
좀 충격이네
그정도는 돼야 중산층이라니
그리고 생각보다 잘사는 애들이 많구나
뭐 서울에 학원 다니면 달에 100,200씩 나가는데
그런애들 모인 커뮤니티니
당연한건가 싶고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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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싱분이라 링크남겨쥬실수있는분계시나요.. 저번에분명히봤었는데 어디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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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시기관별 컷예측이랑 실제컷 비교자료 어디있죠?? 0
저번에 봤었는데 찾질 못하겟어요...
다 빚이죠 뭐..
선생님도 중산층이에여
부모님껜 늘 죄송하고 감사하지만
한번씩 저런거보면 좀 힘빠지네요
오르비 대부분이 시대, 강대 정도는 그냥 다녀서..
눈이 되게 높아요..
내말이 그거에요 그렇게 비싼 학원 매달 다니면서 자기 집이 돈이 없다는 얘길 하는게.....
ㄹㅇㅋㅋ
대부분이 금수저들임..
요즘 다 집 살려면 다 빚..
저희 집도 자가에 차 한대인데
사실 집도 일부 빚이라 자가라 하기 뭐함 ㅋㅋ
빚없는 분들은 별로 없을듯
중산층의 범위가 뭔가뭔가임
자가도 스펙트럼이 넓지 않나요
지역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같은 지역 내에서도 다르고
빚이 얼마인지도 다르고..
그걸 다 알지만 기분이 이상하네요 참
돈 많이 벌고 싶었는데 올해 수능 준비한 꼬라지도 영 아니고ㅋㅋㅋ 그런현타감
ㄱㅊ 곧 없어져요
서울 욕심 내려놓으면 필요한 재력 수준이 확 내려가기는 하죠
저희 시에서 가장 비싼 75평 고급 아파트랑 서울 20평 아파트랑 가격 같다는 거 처음 알았을 때 문화충격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