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xing [1033336] · MS 2021 · 쪽지

2022-11-07 09:46:32
조회수 2,297

지구 염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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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류의 양이 같으면 염분도 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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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탐 · 1154893 · 22/11/07 09:46 · MS 2022 (수정됨)

    어 저도 혼동옴

  • 수탐 · 1154893 · 22/11/07 09:49 · MS 2022

    영양염류는 온도 낮을때 많다해서 당연히 다른 개념인줄 알았음여

  • daxxing · 1033336 · 22/11/07 09:49 · MS 2021

    설명 좀 해주세요 ㅜ

  • 수탐 · 1154893 · 22/11/07 09:52 · MS 2022

    아래 연치님 말이 맞아욤

  • 연치갈끄니까 · 1136419 · 22/11/07 09:49 · MS 2022

    1975년에는 지구온난화 영향 덜받아서 남극수온이 지금보다 낮으니 해수의 결빙이 더 잘 일어날거고 그래서 해수에 포함된 염류의 총량은 일정하나 해수의 부피가 감소하므로 밀도가 증가한다

    이거 아닌가요?

  • daxxing · 1033336 · 22/11/07 09:51 · MS 2021

    근데 염류의 총량이 동일한데 염분이 다를 수 있나요?

  • 연치갈끄니까 · 1136419 · 22/11/07 09:53 · MS 2022

    염분의 정의가 1kg에 포함된 염류의 질량입니다.

    즉 용질의 질량/용매+용질의 질량인 셈이죠

    용질의 양은 일정하나 용매인 물이 감소하니 염분이 증가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듯요

  • 박은빈ㅤ · 1062561 · 22/11/07 09:50 · MS 2021

    염분은 쉽게 생각해서 바닷물이 얼마큼 짜냐를 물어보는 거라 염류와 상관없이 온도에 따라 달라져요!

  • 박은빈ㅤ · 1062561 · 22/11/07 09:52 · MS 2021 (수정됨)

    쉽게 생각해서 미역국을 A, B 두 냄비에 끓였을 때 안에 있는 미역과 소금의 양(염류 총량)은 두 냄비에서 모두 같지만 B 냄비는 물이 더 많고 차가워서 소금이 제대로 녹지 않았고, 그렇다면 A 냄비에 있는 미역국이 더 짜겠죠?(A 냄비의 염분이 더 높음)

  • 박은빈ㅤ · 1062561 · 22/11/07 09:53 · MS 2021

    위에 온도만 썼네요 물의 양에 따라서도 달라져용

  • 팔레트의 아이유 · 982041 · 22/11/07 09:51 · MS 2020

    염분은 psu로 계산되는 값이기 때문에 물의 양이 고려되어야합니다. 2015년에 해수 온도가 높으므로 빙하가 더 녹았다고 볼 수 있어서 물의 양이 많습니다. 염분=염류의 양/(염류의 양+물의 양) * 1000이므로 물의 양이 많은 2015년이 염분이 더 낮습니다

  • daxxing · 1033336 · 22/11/07 09:52 · MS 2021

    오옹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 stickerrrr · 989454 · 22/11/07 09:58 · MS 2020

    이거기출이에요??

  • 아닌데내가분명 · 1121117 · 22/11/07 10:10 · MS 2022

    문제는 기출이 아니지만 소재 및 출제의도는 기출이죠

  • 아닌데내가분명 · 1121117 · 22/11/07 10:06 · MS 2022 (수정됨)

    걍 쉽게 소금 / 소금물 <<< 소금이 염류고 소금물이 바닷물이라고 생각하면됨
    소금 / 소금물 <이게 염분. 즉 염분은 밀도 같은 개념 소금이 많다해서 염분이 크진 않져 물이 그만큼 많으면 서로 상쇄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