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염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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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류의 양이 같으면 염분도 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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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혼동옴
영양염류는 온도 낮을때 많다해서 당연히 다른 개념인줄 알았음여
설명 좀 해주세요 ㅜ
아래 연치님 말이 맞아욤
1975년에는 지구온난화 영향 덜받아서 남극수온이 지금보다 낮으니 해수의 결빙이 더 잘 일어날거고 그래서 해수에 포함된 염류의 총량은 일정하나 해수의 부피가 감소하므로 밀도가 증가한다
이거 아닌가요?
근데 염류의 총량이 동일한데 염분이 다를 수 있나요?
염분의 정의가 1kg에 포함된 염류의 질량입니다.
즉 용질의 질량/용매+용질의 질량인 셈이죠
용질의 양은 일정하나 용매인 물이 감소하니 염분이 증가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듯요
염분은 쉽게 생각해서 바닷물이 얼마큼 짜냐를 물어보는 거라 염류와 상관없이 온도에 따라 달라져요!
쉽게 생각해서 미역국을 A, B 두 냄비에 끓였을 때 안에 있는 미역과 소금의 양(염류 총량)은 두 냄비에서 모두 같지만 B 냄비는 물이 더 많고 차가워서 소금이 제대로 녹지 않았고, 그렇다면 A 냄비에 있는 미역국이 더 짜겠죠?(A 냄비의 염분이 더 높음)
위에 온도만 썼네요 물의 양에 따라서도 달라져용
염분은 psu로 계산되는 값이기 때문에 물의 양이 고려되어야합니다. 2015년에 해수 온도가 높으므로 빙하가 더 녹았다고 볼 수 있어서 물의 양이 많습니다. 염분=염류의 양/(염류의 양+물의 양) * 1000이므로 물의 양이 많은 2015년이 염분이 더 낮습니다
오옹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이거기출이에요??
문제는 기출이 아니지만 소재 및 출제의도는 기출이죠
걍 쉽게 소금 / 소금물 <<< 소금이 염류고 소금물이 바닷물이라고 생각하면됨
소금 / 소금물 <이게 염분. 즉 염분은 밀도 같은 개념 소금이 많다해서 염분이 크진 않져 물이 그만큼 많으면 서로 상쇄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