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핵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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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갓대학생이되면서 느끼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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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막 사람들 심리 다파악할꺼같고 간지나는 학과인거같은데 어릴땐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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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소리지르는거 들으니까 공부하는데 정신병 걸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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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찍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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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미지 좀 1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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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ㄱㄴ…? 댓 2개 막 이러면 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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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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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약코중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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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일단 수능영어는 90점대초에서 왔다갔다 굳건한 1등급되는게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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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이고 사문 올해 처음인데 대충 개념+기출 기간 어느정도로 잡고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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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정시하는데 학교 ㅈㄴ 방해만 되는데. 딱 첫 시험 치고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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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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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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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때문에 죽고싶9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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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총 천억지원이면 엄청 큰거아닌가
연락을 꼬박꼬박 받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러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by 갓치만
웬지 자기자신이어떤곳에들어가고 뭘하냐에따라 사람들도 달라지지않나요 당연한얘기아닌가.
무슨 옛날 학교친구들만난다해도 얼마나 자주만날까요.. 너무 당연한얘기이고
주위에잇는 흔한 일인데..ㄷㄷ
진짜 200퍼센트 공감가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 친구가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커가면서 얘네랑 안맞다는걸 느껴요 장난치고하는건 좋은데 제가 생각이 진보적이거든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얘네들은 놀고 할때는 좋지만 냉정하게 애들이 꿈이 없고 미래 계획도 좀 없어서 지금도 할얘기 별로 없는데 앞으로 더 없어질 것 같아요
고2때는 진정한 친구는 고등학교때 생긴다는 말을믿었거든요
지금은 그 말이 너무 모순적이게 들려요
오히려 사회나가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진정한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얘기 진지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사회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 글 읽고 나니 일리 있긴 하네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
근데 꼭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뇌에 새기면서 글까지 쓰며..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건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어릴 때 또는 학창시절에 단짝같은 친구가 커서 많은 부분이 겹치며 관계가 더 깊어질수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조금 공감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