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중 “방송이 다 괜찮다고 난리치니 젊은 여성들이 몰렸다”[이태원 핼러윈 참사]

2022-11-04 16:24:49  원문 2022-11-04 14:59  조회수 1,91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161183

onews-image

“안전도 주의해서 해야 한다는 방송도 좀 했어야 했는데 다 괜찮다고 난리쳐버리니까 젊은 여성들이 한번에 많이 몰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이 4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그는 앞선 회의에서 “사고의 책임은 경찰,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공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공영방송사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공영방송의 책임을 물은 터였다.

박 의원은 회의에서 “특히 4대 공영방송 KBS, MBC, YTN, 연합뉴스TV는 사고 발생 전인 10월 29일 저녁...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