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착즙기 [1167344] · MS 2022 · 쪽지

2022-11-04 0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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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파이널2 9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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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필자는 미대 입시 준비 중인 수포자 현역임을 알립니다…


언매를 선택했고 독서 3개 문학 2개 매체 1개 오답으로 80점대 후반이 나왔습니다.


선택이랑 문학 풀고 독서 넘어가는데 첫 지문 절편이랑 기울기를 까먹어서 푸는 게 고역이었습니다… 결국 하나 틀림


과학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2개 나가리 되고 다행히 예술은 다 맞았습니다. 미대 입시생의 자존심 지키는 데 성공!

16번 문제가 오답률 1위로 뜨던데, 선지 확인이 어렵지 않은 문제라서 실제 난이도보다도 마지막 지문까지 올 시간이 없어서 틀린 경우가 더 많지 않았을까 싶네용.


문학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었고, 언매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총평 : 비문학 어려움(사설 느낌은 많이 벗어난 듯!), 문학 무난, 언매 항상 나오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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