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황분들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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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히다 <------ 절대로 사동사 불가능인가요? 무조건 피동사인가용?
’엄마가 아이에게 빨랫감을 밟혔다‘ 이거 비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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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난 나지막이 말했다ㅡ「에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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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히다 <------ 절대로 사동사 불가능인가요? 무조건 피동사인가용?
’엄마가 아이에게 빨랫감을 밟혔다‘ 이거 비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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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난 나지막이 말했다ㅡ「에미야...
비문이고 사동으로 쓰고 싶으시면 밟게 하다로 쓰셔야 합니다
왜 비문인가요..? 사동 접사 ‘히’ 로 볼 수 없나요?
저도 이것때문에 멘탈 붐함
그냥 우리 말이 그런거라 왜 그런지는 잘 몰?루
이유가 없습니다. 접사는 어미와 달리 모든 말에 붙지 않습니다. 언중이 사동접사 '-히-'를 '밟다'에 붙여 쓰지 않기 때문에 비문입니다. '긁히다'나 '닫히다' 등이 사동사로 쓰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언어는 언중의 선택입니다. 명확한 이유를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