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제보] 30명 구한 3명의 영웅 찾았다…경기도 근무 미군들

2022-11-03 21:35:26  원문 2022-11-03 15:31  조회수 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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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3명 AFP 통신과 인터뷰서 구조활동 밝혀 "미군 구조 없었으면 인명 피해 훨씬 컸을 것"

청주 20대 "은인들 만나 감사 인사 전하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30명가량의 생명을 구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사람들은 주한 미군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는 20대 A씨는 3일 자신의 이태원 참사 탈출 이야기가 미담 사례로 크게 보도된 후 그를 구해준 은인들을 찾았다고 연합뉴스에 알려왔다.

그들은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 근무하는 자밀 테일러(40), 제롬 오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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