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다닐정도면 공부 좀 했다는 학생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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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네 나쁘네
서열 가릴것도 없을듯
그 학벌이면 사회나가서
본인 능력과 학연 지연 혹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서
최고위직에 오를수도 있을테고
때론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학벌이 때론
도움이 될수도 피해가 될수도 있으니
괜시리 고소영 라인이니 영포라인이니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
어디를 다니든 본인이 열공해서 성공하면 장떙임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한다면
공무원이나 대기업 생산직이 제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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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다니든 본인이 열공해서 성공하면 장떙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 나한테 조금이라도 플러스요인을 받기위해 그러는거죠...
학벌은 나에게 꽤나큰 스펙이니까요 ㅠㅠ
지금 이시점은 그렇죠. 인생에 둘도 없는 완벽한 잉여상태.. 할짓없으니까 비교놀이하고 그러는거.ㅋㅋ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입학을 준비하면 좋겠지만, 아직 중대한 발표도 남아있고.. 대학들어가게 되면 다들 바쁘고 할일 많아서 알아서 그런 데에 신경끄게 됨.
시기적 특성상 그렇다고 이해해주셈. 다니다보면 이런 것들 다 부질없다는것을 알게 되죠. 잘 들어오지도 않음.
가끔씩 재학생들 보이는데, 입시철에 몇마디 하고 그냥 가시는게 대부분. 신기하게 수험생들이랑 같이 노는 소수 계시는데 저로서는
쬐끔 이해가 안가긴 함. 방학이라도 할 게 되게 많을 거거든요.
근데 군대를 가는 사람입장에선 지금 이 시기 역시 정말 잉여죠....
헉ㅠㅠ
플러스 요인이 될수도 마이너스요인이 될수도 있다는게 세상살이
전 이 현상이 인문학과 교양의 부재라 생각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마자요..
인문학과 교양을 들으면 진짜 똑똑해지는 느낌과 마음의 양식도 쌓을수있는데..
정신적 성숙도 할수있고..
너무 실용학문위주의 세태가 안타깝기도..ㅠㅠ
대기업 생산직도 케바케... 사무직쪽으로 많이 보지 않을까요...?
기업은 아무리 스펙학벌 좋아도 인간성이나 사회성 부족하면 탈.락.
면접에서 백퍼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