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는 도미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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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버티다가 한 번 리듬 깨지면 와르ㄹ를르르 깨지는게 독재인듯
요즘따라 슬럼프인지 멍해지면서 나태해지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 동기부여 할 방법 없을까요?
6월모의 보고나면 현역들도 눈에 불을 키고 수능 공부할텐데 그전에 실력 올려나야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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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만의방법이긴한데
공부안될때 복학왕봅니다.
복학왕보고 자극적인 댓글들늘 하나하나보면 공부하게되요
슈퍼스타 삼형제!
와 진짜 6:10-6:40-6:50-9시
월화수목 순으로 일어난시간 갭이...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해야겟어요 ....
재종도 슬슬 슬럼프?? 집중잘안됨..
다들 똑같구나
저도 독재하게 되니 자기 자신과 타협하려는 제 자신때문에 답답합니다ㅜㅜ 공부는 쉽고 편하게 하면 안된다는데
지금 제 상황이 딱 그렇네요....울적하네요 ㅎ
저도 몇일 째 ..ㅎㅎㅎㅎ 손을 놨어요
그럴 땐 스스로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목표를 설정하는게 좋아요, 버틴다가 아니라 해낸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그래서 목표는 '꾸준하게'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해야 합니다, 꾸준함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해요
예를 들면, '하루에 14시간 공부하기'라는 목표로 일주일을 보내는 것보단,
'하루에 8시간 공부하기'라는 목표로 한달을 보내는 게 더 효과적일수 있다는 거죠
제가 대학생활하면서 진짜 느끼는게, 사람 기분을 가~장 좌우하는 건 잠, 먹는 거 이 2개에요;
하루에 한계 이상으로 공부하면 먹을 거 못 먹고 잘거 못잡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효과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하루 8시간 너무 적은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 수 있는데,
사실 하루 8시간 4달하면 수헙생 중에 진짜 공부 많이 한 축에 낄걸요..
리듬이 깨지는 이유가 사실 진짜 자기에게 맞는 리듬보다 너무 높은 리듬을 잡아서 그런 거 같아요
너무 한 번에 높은 리듬을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자기에게 맞는 리듬부터 꾸준히 하는걸 훈련하고,
그게 진짜 삶이 되고 습관이 되었을 때 조금씩 빠르게 리듬을 잡는거죠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스터디 활동이 좋죠 ^^ 온라인으루 절제되고, ㅎㅎ
독학 2년차로서
공부안될땐 그냥 시간내서 방탕하게 노시거나 새로운 곳을 가세요 (여유를 가지란 말)
6시 이후로 시간을 잡으시고요(그래도 저녁 전까지는 공부하시고)
그럼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도 플리고 경각심도 조금 가지게 되어서 공부로 오히려 돌아오기 쉽습니다.
마음을 다잡거나 목표 생각을 한다는 해결책은 오히려 저한테는 현실성이 조금 떨어졌구요 다시 슬럼프 오기가 쉽습니다...
1~2주에 한번씩 날잡아서 저녁이후 빠르면 4시이후 ? 쯤에 여유를 가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그시간에 게임은 강력비추입니닷
자알 버티고 무너진거 다시세우고 다시정렬해나가면 마지막엔 끝내주게 감동적인 작품하나나오겠죠..
친구들아 봄이다!! 벚꽃놀이 갔다가 피방가쟈!!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ㅜㅜㅜ 월화수는 그럭저럭 되는데 목금부터는... ㅡ.,ㅡ
머리하셈. 기분조아짐
저 머리 삭발했는데요
ㅈㅅ..
대학간친구들이랑 토할정도로 술마시고 노세요 그러면 아주 상쾌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