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3시간여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 신고 빗발 [이태원 핼러윈 참사]

2022-11-01 20:49:38  원문 2022-11-01 18:22  조회수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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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 일보직전이다” ‘인원 통제’ 112 신고 폭주 경찰청장 “현장대응 미흡” 與, 재난안전법 보완 착수

이태원 압사 참사 당일 사고 발생 3시간40분 전인 오후 6시30분쯤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112신고가 경찰에 다수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1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고 직전 시민들의 ‘인원통제’ 요청을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탓에 발생한 ‘인재’라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경찰 및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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