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즈(이유섭) [194126] · MS 2007 · 쪽지

2015-04-22 14:19:15
조회수 1,242

페로즈 4월 논술 무료특강 (4.26 일요일로 변경)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09386


4.26 일요일 오후 6시로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요일이 안된다고 해서 일요일로 바꾸었습니다.

참석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성명, 연락처, 나이(현역,N수)적어서 보내주십시오.

제 연락처와 함께 장소안내 해드리겠습니다.


3월 1차 특강 참석자도 재참석해도 됩니다.

내용이 다릅니다.


이번 특강 내용은 특히

답을 맞추는 사람은 많다

합격은 누가 더 답을 많이 맞추는가에 걸려 있다

답을 더 많이 맞추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한 가지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걸려 있는 제 인강이 지금은 내려지고

6월달에 다시 올려질 수도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은 지금까지 결제하신 분들은 환불되고

(책은 그대로 나옵니다. 책 값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제가 준비한 Old기출편, 편입기출편, 자작모의고사편을 준비하지 못하게 되고

초절기교와 파이널만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오늘 그 여부가 결정됩니다.

저를 위해 행운을 빌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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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14:47 · MS 2007

    참석자는 필히 http://class.orbi.kr/class/416/ 에서 1-1 욕과대우, SVO 와 1-2 대응, 자료해석을 듣고 오십시오. 이건 어차피 공짜라 인강이 내려진다 해도 걸려있게 됩니다 (만일 인강이 내려지게 되면 나머지는 다 비공개화)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18:41 · MS 2007

    다행히 인강이 내려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특강 참가하시는 분들은 무료공개된 두 강의를 꼭 듣고 오세요.

  • 연경가자진짜 · 407390 · 15/04/22 19:05

    그럼 다른 인강들도 계획대로 나오는건가요??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19:14 · MS 2007

    초절기교 고려대를 시작으로 차곡차곡 해나갈 계획입니다. 인강이 생각보다 장애물이 많더라고요... 또 4월이라 아직 이른 시기에 열기도 했고..교재배송도 아직 안 된 상태이고...

  • 연경가자진짜 · 407390 · 15/04/22 20:17

    네 꼭 인강찍어주세요 ㅠㅠ

  • 초록초록해 · 498651 · 15/04/22 21:03

    페로즈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모집단위가 많은 (경영이라거나..) 과에 논술시험을 보면 합격에 유리하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경영 외 상경계열은 다른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논술 커트라인이 높은 편인가여..!!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21:07 · MS 2007

    1 그렇지 않습니다. 인원수가 많으면 동점자도 많습니다. 인원수가 많으면 그에 비례해서 많은 인원이 지원합니다. 인원수 많다고 합격하기 쉬운 것 아닙니다. 논술에서 합격하기 쉬운 과는 하위과이면 하위과일수록 합격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정시와 상위과의 기준이 좀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정시의 상위과를 상경계로 본다면 논술의 최상위과는 언론학과와 심리학과입니다. 이 두 학과가 가장 인기가 많고 심지어 고대 미디어나 고대 심리는 우선선발 국수11 혹은 수영11 있던 시절에도 우선을 채워도 경쟁률이 30대1이 남았었습니다.

    2 논술에서 상경계열은 차상위과로 언론계열과 심리학과 다음으로 컷이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만 상경계열과 문과를 직접 비교하기 힘든 것이 연대도 고대도 문과와 상경계열은 다른 시험지의 다른 난이도로 다른 시험을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난이도가 비등할 때에는 당연히 문과가 합격하기 더 쉽고 생활과학이나 신과 간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3 아직까지 논술 성적의 발표 자료는 연세대가 2014학년도것을 발표한 작년의 것 그리고 고려대가 2013년에 발표한 경쟁률 자료밖에 없는데요 올해도 박근혜대통령의 선행학습 규제법에 의해서 발표할 수밖에 없겠지만 2014 연대 자료에서 문과대학이 컷이 낮고 사회계열이 컷이높은 것은 사회계열 문제가 너무 쉬웠고 문과대학이 보는 인문계열은 문제가 어려웠기 때문이랍니다. 착시현상에 속지마세요. 더 낮은 점수로도 상경계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초록초록해 · 498651 · 15/04/22 21:15

    답변이 길어서 감동먹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21:22 · MS 2007

    참고로 논술도 궁합있어요 어떤 사람은 열린논술(연대로 치자면 2013 인문 2번)에 강하고 어떤 사람은 닫힌논술(연대로 치자면 작년 인문이나 사회계열)에 강하고... 고대논술도 아직까지 닫힌논술이였다가 지난해부터 열린논술로 바뀌었죠...그런데 문제는 사회계는 닫힌논술 인문계는 열린논술 뭐 이런식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렇게나 막내기때문에 사회계 인문계 지원에 따라 엄청난 복불복을 겪게 된다는 겁니다...그리고 같은 닫힌논술끼리도 난이도가 어렵냐 난이도가 쉽냐에 따라서 다르고요....

    수능에 궁합이 있듯이 논술도 궁합이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염두에 두시고 지원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조로 연대 논술 4년 주기설에 의하면 이번에는 인문계열이 닫힌논술로 엄청 어렵게 나올 차례입니다.

  • 초록초록해 · 498651 · 15/04/22 21:51

    참고내용 감사합니다! 사실상 혼자서 원서 넣을 학교 정해야해서 고민이 많네요.. 논술 기본기 다 끝나면 기출문제 풀어보고 제가 어느쪽에 유리한지 알아봐야겠어요ㅠㅠ 페로즈님 논술인강도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ㅜㅜ 좋은 밤 되세요><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21:53 · MS 2007

    해결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결제하셔도 좋습니다. 아직 논술시즌이 아니라서 연논 조회수 2200에 고논 조회수 300밖에 안 되네요...(입학처 전년도 기출문제 조회수 기준)

  • 뭉치뭉뭉 · 529051 · 15/04/22 23:41

    보통 몇명정도 오나요?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5/04/22 23:45 · MS 2007

    일단 금요일 정도까지 다 모아보고 제가 대관실을 조정을 합니다. 10명 안팎선에서 조절합니다.

  • 이다솔 · 571537 · 15/04/24 22:4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renesnu · 571537 · 15/04/24 22:4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제는끝내자 · 516314 · 15/04/25 21:14 · MS 2014
    페로즈님 이번특강 꼭 가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 지금 봤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