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국민 생명과 안전 못지켜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22-10-31 18:00:07  원문 2022-10-31 16:15  조회수 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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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이 참석한 확대 주례회동을 주재해 이같이 밝혔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특히 꽃다운 나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미쳐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비극을 당해 너무나 비통하다"며 "장례 지원과 부상자 의료 지원에 한 치의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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