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의전원 생각하시는 분들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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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현재 고3, N수생인데 의대 갈 성적이 안돼서 SKY 가서 의전을 노려봐야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생각입니다.
의전원 출신들이 의대출신보다 쉽게 의사가 됐다는 말들 많이 들으셨을텐데, 그건 의전이 생긴 직후의 초기 깃수 이야기이지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 남아있는 의전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단 한 개이고, 이 학교는 학벌이나 기타 스펙을 굉장히 따지는 학교입니다. 보통 해외의 HYMPS(하버드 예일 MIT 프린스턴 스탠포드) 생명 관련 과 학생들이 준비하거나 국내에서도 SPK 출신들 중 스펙이 대단하신 분들이 보통 갑니다. 생명 관련 과에 학점도 만점수렴, 논문 1저자 2-3개에 영어도 원어민 수준이고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석사나 박사 학위자도 많아요.
쉽게 말해서 예전에 의전 많던 시절의 설의전보다 지금 차의전이 들어가기 더 어려운 수준입니다. 선발인원도 당시의 설의전 수보다 적고, 예전엔 설의전 떨어지면 그 아랫 의전이라도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떨어지면 계속 N수 반복하면서 수험생이 쌓이거든요.
실제로도 스랖이나 세연넷, 고파스 같은 곳들 보면 좋은 스펙의 대졸자 분들도 의사가 되길 원하면 차의전 준비하기보단 그냥 다시 수능판 진입하십니다. 수능은 조금 성적 떨어지면 치한약수라도 가거나 하면 되는데 차의전 준비는 떨어지면 그냥 꽝이거든요.
만약 의대 갈 성적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의전원을 생각하고 SPK KY 공대 가시는 분은 없으셔야 합니다.
의사 생각은 없어서 생명 쪽 공대를 가서 최상위 커리어를 밟다가 뒤늦게 MD 학위를 원해서 가는 곳이지, 차의전을 목표로 두고 진로 계획은 짜시면 안돼요. 무조건 수능판에서 의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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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은 정시비중 30%에 3천명 중 2000명을 의전에서 뽑던 시절에나.....
요즘은 대입 정시 비중이 몇 프로 정도인가요? 저 때 20%대 이고 그랬는데.. 저희 과는 정시가 10%였고..
지금은 의대, 인서울기준 30~40% 입니다
SPK가 어디인가요? 문과라....
서포카?
역시나....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였네요...
실제로 아는 형이 의대 편입한다고 했는데, 예전에 아버지께서 의전원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의전원은 왜 안 하시냐고 여쭤봤죠.
정확히 본문의 내용대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 의전원입시는 너무 빡세죠 의예과 3000명vs의전원 40명남짓 전 무조건 전자가 쉽다 봅니다
사회인 성인고시 경험자들이 항상 하는 말
: 수능이 가장 만만하다
이거 진짜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성인고시나 편입 이런 쪽은 바늘구멍이 패시브
하지만 spk gpa 95이상한테는 수도권의대 가기에 이보다 쉬운게 없죠. 서성한이에서도 생각보다 많이붙고
뭐 이미 다 쌓아둔 입장에서야 그럴 수 있는데 사실 아예 수능준비를 다시 해서 예과입학으로 인설의까지 노려보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긴 합니다.
제친구 서성한공대에서 의전원 간거보고 쉽다생각했는데 .. ㅜ
10년대 중-후반 입학이시거나 최근이라면 스펙이 되게 좋으실 겁니다.
의전 초기 기수의 경우 입학이 매우 쉬웠고, 의전 없어져가는 과도기에도 난이도가 그닥 높지는 않았어요. Ky 공대나 서성한에서도 학점, 밋, 스펙 높으면 곧잘 갔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즈음을 기점으로 많은 학교들이 의전제도를 폐기하였습니다.
현재 의전원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단 한 곳으로, 정원이 40명 뿐입니다. 차의전은 계속 의전 방식을 유지하지 싶어요.
이제 전국에 의전 자리는 딱 40자리 뿐인데 이전 의전세대를 보고 현 수험생이 의전을 목표하고 상위 공대로 진학할 것이 우려되어 남긴 글이었습니다.
설치전도 넣어줘영!
카이스트, 포스텍이 의전 설립한다고 하니, 올해나 내년에 대학 가시면 군대까지 갔다 오살경우 꼭 닫혀았진 않습니다
다만 메타적 인지를 잘하셔야 될 것이고 본문에서 말하듯이 16년도 이후 차의전의 경우 서울권 영재학교-카이스트 타전공 고학점, 카이스트 전공과 수차석(단, 뇌과학 포함) 이외의 합격생 표본을 본적 없는 거로 봐서 수능판을 진지하게 추천드립니다. 이정도 스펙은 대채로 과고 이전부터 올림피아드, 미트식 추론형 공부를 우선 접한 경우가 많고 스스로 판단하기에 대략 120점대는 넘게 받으셔야 합니다.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수능으로 때려죽여도 안되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의전원 치전원은 어려운데, 편입학이라는 다른길도 있기는 합니다.
이공계열은 괜찮다 봅니다. 차피 의치계열 편입 실패하면 상위권 공대 가는 길도 있고.
수능이 이제 노력으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