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충격 이해하지만...LG 감독 교체설, 너무 잔인하다 [김 용의 어젯밤이야기]

2022-10-30 15:31:27  원문 2022-10-30 12:31  조회수 3,40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073627

onews-image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역대 최다승 감독을 바로 내치는 건, 너무 잔인한 일 아닐까. 현실적 대안은 없을까.

LG 트윈스의 2022 시즌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그런데 후폭풍이 너무 거세다. 류지현 감독의 거취 때문이다.

LG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로 밀리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0년 만에 찾아온 우승 적기라며 설렜던 기대감이, 분노로 바뀌어 들끓고 있다. 전력,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키움을 무난히 이길 거라는 전망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모든 비난의 화살이 류지현 감독에게 쏟아지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