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per Perfect Cell · 993396 · 22/10/29 20:26 · MS 2020

    궁극의 생명체인 『초완전체』가 육체의 격에 맞는 높은 자의식을 가진게 불만인가?

  • TIMTOWTDI · 1138981 · 22/10/29 20:27 · MS 2022

    (악의는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런거 치면 현타 안와요...?

  • Super Perfect Cell · 993396 · 22/10/29 20:27 · MS 2020

    무례하군....

  • TIMTOWTDI · 1138981 · 22/10/29 20:28 · MS 2022

    그랬다면 죄송함미다...
  • Super Perfect Cell · 993396 · 22/10/29 20:29 · MS 2020

    하지만 『초완전체』는 자비롭지 ㅋ

  • 거짓말만하는사람 · 1138715 · 22/10/29 20:27 · MS 2022

    자기 마음의 위치에 신경을 쓰는 자의식 또는 자기에 대한 자각적 의식. 전자처럼 자기의식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의식 과잉이라 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일이 마음에 걸려 견딜 수 없는 정신상태이다.

    분열된 자아가 생겨 살아가게 되면 그 분열된 것이 자기의 내부에서 대립하거나 상호 비판을 하게 되어 자연 인간이 구애되기 쉽고 신경질적이 되기 때문에 단적(端的)인 행동력을 갖지 못하게 된다. 강하게 자아에 눈을 뜨면서 반드시 그 자아에게 쾌적한 환경은 주지 않았던 근대사회에서는 자연 그러한 분열을 현저화하게 하였기 때문에, 자의식 과잉의 문제도 근대문학에 있어서의 하나의 중요한 주제가 아니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정신적, 인격적인 약함으로 인해서 오직 도의적으로 추구된 것이었으나 인간을 그처럼 약하게 하는 사회적 조건에의 색인(索引)으로서의 의식에서 사실적, 비판적으로 추구된 반면 인간 내면의 복잡한 재미로 도리어 향락적이고 감상적(鑑賞約)인 추구의 대상으로도 되고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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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TOWTDI · 1138981 · 22/10/29 20:31 · MS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