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일] 남은 시간동안 공부할 EBS 작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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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 주의] 핵심만 보고 싶다면 밑에 Ⅰ, Ⅱ만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국평일입니다.
저는 늘 수능 국어에서
EBS 공부에 너무 많은 힘을 쓰지 말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EBS에서 공부한 작품이 수능 시험에 나오면
심리적으로, 시간적으로 확실히 효과가 크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실제 경험담입니다.)
따라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모든 작품을 공부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으므로,
현재 수강 중인 강사가 추천하는 작품에 한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길 권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저도 조심스럽지만
여러분들의 공부의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몇 작품을 선정해봤습니다.
선정 기준은 출제위원이 작품을 선별하는 기준을 따르고자 했습니다.
대학 시절,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수능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셨던 경험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교수님은 수능에 출제될 문학 작품을 선정할 때,
출제위원들이 가장 먼저 신경 쓰는 요소는 바로 올해 수험생이 아닌, 미래 수험생들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만약 수능에서 A라는 작품이 선정된다면,
내년에 수능을 볼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앞으로 예정된 모든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통해 A라는 작품을 접하면서,
A작품에 대해 공부할 것이므로 그것을 유념하여 출제한다는 말입니다.
즉, 국문과 교수님 입장에서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작품,
학생들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작품을
수능 지문으로 출제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부족하여 어떤 작품이 국문학적으로,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추할 수는 있죠!
- 평가원에서 출제가 된 적이 있다던가,
- 교육청에서 출제가 된 적이 있다던가,
- 교과서에서 출제가 된 적이 있던 작품이라면
국문학 교육 전문가들 눈에서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작품이라고 볼만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만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가르칠 가치는 충분해도
문제로 만들기에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개인적 모의고사 출제 경험담입니다.)
교과서랑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적 있다는 말은
문제로 만들기 용이하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가원에서 출제된 적이 있는지,
교육청에서 출제된 적이 있는지,
교과서에서 출제된 적이 있는지를 바탕으로
EBS 수특 및 수완에서 작품을 선정해봤습니다.
선정 기준은 교과서 수록 작품 및 2006학년도~2021학년도
평가원 기출 수록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해봤습니다.
여기서 출제가 안 될 수도 있고,
출제가 되길 기도하며 선정을 한 것도 아닙니다.
혹시나 EBS 무엇을 공부하실지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천을 드리는 것이니,
필요하신 분은 해당 작품을 수능 전까지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현재 자신이 듣는 강사분이 추천하신 작품과 겹치는 작품이 있다면, 해당 작품에 조금 더 힘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당 추천 칼럼을 이용하셔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족집게 강사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현 상황에서 모든 작품을 다 본다는 것은
학생들 입장에서 부담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선정 기준]
① 올해 6, 9월 모의고사 작품과의 유사성
② 평가원에서 다뤘던 적이 있던 작품
③ 작품 저자가 평가원 시험에 출제된 적 있는 작품
④ 교과서에 수록된 적 있던 작품
⑤ 교육청 모의고사에 출제된 적 있던 작품
- 작품 출제 : 평가원에서 해당 작품이 출제된 적 있다. (배점 3점)
- 작가 출제 : 평가원에서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이 출제된 적 있다. (배점 1점)
- 교육청 : 고1~3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적 있는 작품이다. (배점 2점)
- 교과서 : 고1~3 교과서에 수록된 적 있는 작품이다. (배점 2점)
제 개인적 중요도를 기준으로 배점을 정하여
각 작품의 중요도를 최대 8점에서 최저 1점으로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면 굵은 글씨로 처리된 작품들만이라도 한번 훑고
수능장에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Ⅰ. EBS 수능특강
① 현대시
1. 님의 침묵 - 한용운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과서 / 교육청) 8
2. 울타리 밖 - 박용래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과서) 6
3. 배를 매며 - 장석남 (작품 출제 / 교과서 / 교육청) 6
4. 유리창1 - 정지용 (작가 출제 / 교과서 / 교육청) 5
5.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작가 출제 / 교과서) 3
6. 아마존 수족관 - 최승호 (작가 출제 / 교육청) 3
7.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 김소월 (작가 출제 / 교육청) 3
② 고전시가
1. 누항사 - 박인로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8
2. 제망매가 - 월명사 (작품 출제 / 교육청 / 교과서)7
3. 강호사시가 - 맹사성(작품 출제 / 교육청 / 교과서)7
4. 도산십이곡 - 이황 (작품 출제 / 교육청 / 교과서)7
5.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 작자 미상 (작품 출제 / 교육청)5
6. 어이 못 오더냐~ - 작자 미상 (작품 출제 / 교육청)5
7. 덴동 어미 화전가 - 작자 미상 (작품 출제 / 교육청)5
8. 만언사 - 안도환 (작품 출제 / 교육청)5
9. 정과정 - 정서 (작품 출제 / 교과서)5
10. 찬기파랑가 - 충담사 (교육청 / 교과서)4
③ 현대소설
1.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 박태원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8
2.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작품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7
3. 도요새에 관한 명상 - 김원일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과서) 7
4. 삼대 - 염상섭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육청) 6
5. 너와 나만의 시간 - 황순원 (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5
6. 잔등 - 허준 (작품 출제 / 교과서) 4
7. 달밤 - 이태준 (작가 출제 / 교과서) 3
8. 겨울 나들이 박완서 (작가 출제 / 교과서) 3
9. 금 따는 콩밭 - 김유정 (작가 출제 / 교과서) 3
10. 탈향 - 이호철 (작가 출제 / 교육청) 3
11. 산거족 - 김정한 (작가 출제 / 교육청) 3
④ 고전산문
1. 사씨남정기 - 김만중 (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8
2. 최척전 - 조위한 (작품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7
3. 옥단춘전 - 작자 미상 (작품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7
4. 국순전 - 임춘 (작품 출제 / 교과서) 5
5. 적벽가 - 작자 미상 (작품 출제 / 교육청) 5
⑤ 극·수필
1. 토막 - 유치진 (작품 출제 / 작가 출제 / 교과서) 6
2. 봉산탈춤 (작품 출제 / 교과서) 5
3. 알 - 이강백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5
4. 뿌리 깊은 나무 - 김영현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5
5. 산촌 여정 - 이상 (작가 출제 / 교육청 / 교과서) 5
6. 정직한 사기한 - 오영진 (작가 출제 / 교육청) 3
7. 수레 제도 (작가 출제 / 교과서) 3
8. 통곡헌기 - 허균 (작가 출제 / 교과서) 3
9. 존재의 테이블 - 나희덕 (작가 출제 / 교과서) 3
Ⅱ. EBS 수능완성
① 현대시
1. 자화상 2 - 오세영 (작품 출제/교과서) 5
2. 겨울 바다 – 김남조 (교육청/교과서) 4
② 고전시가
1. 가시리 - 작자 미상 (작품 출제/교육청/교과서) 7
2. 님이 오마 하거늘~ - 작자 미상 (교육청/교과서) 4
3. 잠노래 - 작자 미상 (교육청/교과서) 4
4. 정읍사 - 작자 미상 (교육청/교과서) 4
③ 현대소설
1. 봄봄 - 김유정 (작품 출제/교육청/교과서) 7
2. 유자소전 - 이문구 (교육청/교과서) 4
④ 고전산문
1. 흥부전 - 작자 미상 (작품 출제/교육청/교과서) 7
2. 서동지전 - 작자 미상 (작품 출제/교육청/교과서) 7
⑤ 극·수필
1. 통곡하기 좋은 장소 - 박지원 (교육청/교과서) 4
2. 영월행 일기 - 이강백 (작가 출제/교육청) 3
[결론]
출제의 간격이 대체로 3년 이상은 되기에
최대한 2020학년도 이후로 출제된 적 있는 작품은 배제하려고 했습니다.
(작가 포함)
하지만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기출을 보면, 작품 선정의 모습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말일 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는 용으로 쓰시길 권합니다.
이번주 주말부터는 트레이닝 자료를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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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게으름은 뭔가 좀 더 고차원적인 거임... 단순한 게으름이 아님......
감사합니다!!
이제 고전운문 다 봤는데 나머지 이비에스 다 보고 복습하는건 에바겠죠? 그냥 선별문항 좀 보고 문학 계속 푸는게 맞는걸까요
남은 시간동안 실전 연습도 해야 하고,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는 ebs를 전부 다 보고 복습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효율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는, 강사분들이 추천하는 작품 및 지문들 위주로 공부하고 나머지는 기출 공부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BS안본 작품이 나오더라도 본거랑 안본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진 않겠죠.?
ebs 공부를 한 작품이 출제되면 확실히 시간적 측면으로나 심적인 측면으로나 효과가 큽니다. 하지만 ebs 안본 작품이라고 해서 ebs 작품보다 어렵게 출제된다거나 아니면 ebs작품이라고 해서 봤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풀리도록 출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본 작품 나왔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신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죠ㅎㅎ)
본질은 모든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이므로, 이 실력을 기르는 데에 집중하시길 권합니다ㅎㅎ
와 그냥 줄거리만 술술 훑으면서 겉핥기 하거있었는데 감사핮니다 ㅛㅓㄴ생님 잘먹게ㅛ습니다

야미~!EBS 작품 하나도 못 봐서 걱정이었는데 선별해 주신 걸 먼저 보고 나머지는 시간 있으면 봐야겠어요 국평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굵은 글씨 기준이 먼가요?
제 나름대로 부여한 가치 점수에서 5점 이상 받은 작품들은 굵은 글씨 처리했습니다!

개추혹시 작년 수능 연계된
( 거산호, 박태보전, 탄궁가, 농가 )
이 네 작품도 글의 논지와 부합 되었었나요?
작년에 추천드린 작품 목록입니다.
https://orbi.kr/00040287353
거산호2와 탄궁가는 포함이 되어 있고, 박태보전과 농가는 뽑지 않았었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수능에 출제된 적 있는지 여부와 EBS 2번 이상 수록의 기준은 빼고, 교육청 출제된 적 있는지와 작가의 중요성을 포함시켜서 목록을 뽑아봤습니다!

와 분류하는데 꽤나 고생하셨을것같은... 한 번 더 보고 들어갈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오로지 실력만 믿고있었는데 이걸로 최대한 공부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씨남정기 전문 몇번씩읽긴 했는데 또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아마존 수족관은 최승호 작가님이고,
영월행 일기는 이강백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덕분에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영월행 일기는 제가 정리한 ebs 목록에 애초에 잘못 정리를 해놨네요. 좀 더 신경썼어야했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고생하셨어요!
영월행일기는 2010 리트 지문에도 등장한 바가 있어서, 올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수필도 연계로 출제가 되나요??ㅠㅠ
연계로 출제되지 않는다는 발표를 한 적이 없으니...아무래도 완전 놓기에는 찝찝함이 있죠ㅠㅠ
국순전이랑 봉산탈춤은 수특에 없는데 혹시 국선생전이랑 양주 별산대놀이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빠르게 올린다고 하다보니 기출에서 유사한 작품이 나온 걸 오히려 그대로 적어버렸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