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활이 힘들다는것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02805
재수하면서 느끼는 힘들다는 그 고통 자체보다는
이렇게 사소한일에 고통을 느낄정도로 내가 이토록 나약했다는걸 발견할때가 더더욱 마음 아픈일인거같네요.
하지만 재수생활은 나 자신을 성찰할 수있는 생에 몇번 없는 시기이기에 나중에 돌아보면 정말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피자를 먹으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 와중에 고퀄이네요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삼수는...또르르
끄덕끄덕 (저도피자를먹으며 )
공감하다가 피자를 먹으며 에서 웃고갑니다ㅋㅋㅋ
그렇죠..(저는 치킨을 먹으며)
삼수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삼반수 중인데.. 내년에 어떤 것들을 느끼고 배웠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