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가 안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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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에서 별 ㅈ도 아닌 걸로 돈 오지게 빼먹어서 그럼
양심 없이 돈빼먹는 의사들을 조져야함
근데 저렇게 돈 쉽게 버는거 보면 꼭 의대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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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협이 앞으로 의대 정원 줄여야한다는거 보고 머리가 띵했음..
줄여야된다고? 안돼 나까진 가야돰
수가가 낮더라도 박리다매 되는 영역은 매출 많이 내는거 가능함
수가 낮은데, 또 국가에서 70%가량 지원해주니 환자입장에선 엄청 쌈.
그러니까 그만큼 환자가 몰려서, 수가 낮은거 상쇄되는 영역 분명히 있음
근데 암이라던가 중증외상 등은 어떤데요? 그게 박라다매 되는 영역인가? 한국 병원수는 세계 1,2위이나 막상 죽도록 아프면 갈데없는거 다 이유가 있음.
비보험이나 박리다매되는 보험진료만 수익성 있고, 그렇지못하는 분야는 수익성이 없기때문.
낮은 수가와 더 낮은 본인부담금 정책이 중증,외상에 종사하는 의사는 굶어 죽이고, 동네병원에서 편하게 돈 버는 사람들을 떠받는 구조를 만듦. 이것에 문제의식 못느끼면, 앞으로도 쭉 기피과에 지원하는 의사는 없겠죠.
그러니까 정원 할당해서 의무복무할 의대를 따로 만들어야 함
그걸떠나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이 경증으로 병원가는걸 막아야함.
미국처럼 진료비로 봉쇄하거나, 유럽처럼 정책으로 못가게 하거나 그렇게 해야함
그런나라들은 의료자원을 중증 외상 등에 집중함.
유럽은 덜 아플땐 병원가기 힘들지만, 죽도록 아프면 병원가기 쉬움.
한국은 의료비가 워낙싸니 너도나도 병원감. 근데 병원가서 가랑비 옷젖듯 의료비 펑펑써댐. 경증에 필요이상으로 의료비를 집중시키니,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쓸 돈이 없어짐.
근데 어떤 정치인이 국민들 병원가는걸 막나요? 어떤 국민이 평소에 병원못가게 막는걸 환영하구요. 답없음. 그냥 평생을 타인을 위해서 사는 소수의 의사들에게 생명을 맡기는 의료유지할수 밖에 없음.
유일한 답은 나같이 헐값에도 의사할 사람들 의사 기켜주는거 뿐 ㅋㅋ 의대만 갈 수 있다면 10년 기피과 의무 복무도 좋음
그냥 의사 수가를 기피과를 훨 많이 주면 그만아님? 미국도 그래서 흉부외과 의사 돈 많이 벌던데
그럴 돈이 없고 그러면 동네 병원 의사들이 주축인 그 집단이 개발작함
선호과를 낮추면 됨 애초에 의사라는게 필수 직종이라 소비와 공급으로 가격정해지면 안되니까 기피과가 일 힘드니까 수가 많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함 발작해도 밀어붙여 고쳐야된다고 생가함
ㄷㄷ 환자 목숨 잡고 파업한거 못보심?
그니까 제대로 조교해야돰 이거
연구직종도 응용과학 페이를 낮춰서 순수과학으로 몰리게 하면 되는거임?
그건 정부가 돈 주는거 아님
Bk21만 건드려도 될것 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