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鶴島 · 1106107 · 22/10/23 15:19 · MS 2021

    현실은 윤석열 이재명 둘 중에 한 명이 대통령 될 수 밖에 없었으니
    다른 후보 뽑았으면 커뮤중독 대깨고 병신임 ㄹㅇㅋㅋ

  • 三鶴島 · 1106107 · 22/10/23 15:26 · MS 2021 (수정됨)

    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홍준표 나오면 새보계랑 척져도 지지할거임요 딱히 유승민 개인을 지지한다기 보다 그냥 현 국힘 체제가 싫은거라
    근데 홍준표 팬덤은 제발 좀 상대를 포용하는 법을 길러야 돼요 ㄹㅇ.. 배타적인 모습이 이준석 팬덤이랑 다를 게 없어요

  • Saint · 1119983 · 22/10/23 15:30 · MS 2021

    차기 경선국면은 한동훈 중간에 리타이어할것 같고, 유승민과 이준석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서 오홍구도일듯

  • Saint · 1119983 · 22/10/23 15:28 · MS 2021

    홍준표는 속칭 새보계와 절대 같이갈 수 없는사람임
    소위 새보계류는 경제,사회문화 모두 중도진보~중도보수내지의 RINO류인데 이오히려 준석이 특이하게 강경보수 포지션이라 이준석은 새보계와 정치성향이 다름

  • 三鶴島 · 1106107 · 22/10/23 15:30 · MS 2021

    그쵸.. 저도 홍준표가 새보계 공격하는건 이해함 가치관이 다른거라
    이준석은 정치노선 땜에 공격하는거구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07 · MS 2022

    이준석은 새보계랑 다름?

  • Saint · 1119983 · 22/10/24 23:08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aint · 1119983 · 22/10/24 23:09 · MS 2021

    이준석도 새보계이지만 다른 새보계와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편이에요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09 · MS 2022

    어떤 면에서 강경한거죠?

  • Saint · 1119983 · 22/10/24 23:11 · MS 2021

    새보계의 수장인 유승민이나 기타 새보계를 보면 경제적으로도 중부담 중복지를 주장하는 기본적인 큰정부론자들이나 이준석의 경우는 작은정부론자의 성격이 강해요.

  • Saint · 1119983 · 22/10/24 23:14 · MS 2021

    사회,문화 같은경우에는 사실 당대표 직후까지는 리버럴스러운경향도 있었는데 기독교보수세력과 충돌한 이후 우클릭한것같더라고요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08 · MS 2022

    님 여자임?

  • Saint · 1119983 · 22/10/24 23:08 · MS 2021

    아니요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09 · MS 2022

    아 한자닉네임 분께 물어본거

  • Saint · 1119983 · 22/10/24 23:09 · MS 2021

  • Cassandra · 1106107 · 22/10/25 00:20 · MS 2021

    네네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06 · MS 2022

    님 되게 재밌는 글 많이 올리네요. 자주 써주세요.

  • Saint · 1119983 · 22/10/24 23:13 · MS 2021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20 · MS 2022

    님 근데 이런건 다 어디서 듣는거임.

    그리고 이준석이 자기 지지해준 중진들 쳐낸건 무슨 의미임? 존나 꽥꽥거린건 아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름

  • Saint · 1119983 · 22/10/24 23:30 · MS 2021

    중진들과의 사이가 나빠지고 친준성향이었던 중진들이 잠수,반준이 되는것에는 타임라인으로 정리해야겠지만 윤석열 입당시점부터 부주의한 행동으로 조금씩 스노우볼링이 굴려져왔고 지선 이후와 징계 이후의 행동으로 국민의 힘 현역 의원중 5명남짓을 제외하고는 이준석을 비토하고, 거물급의 경우 이준석을 옹호하는것만으로도 자신의 정치수명에 악영향을 끼치는 정도에 됐다고밖에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대선때의 2차런으로 보수층 민심이 안좋긴 했으나 대선,지선 2연승에 대선당시 윤석열의 행보는 극성 윤석열 코어지지층에서도 저거 좀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지선 이후 당내 화합을 목표로 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 시립대갔으면 · 776098 · 22/10/25 00:04 · MS 2017

    애초에 중진들은 자기들 공천때문에 그럼 그거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음

    이준석이 공천개혁 하는거 때문에 반발이 많은게 사실임 그들에게는 뱃지가 더 중요하지 당이 중요한게 아님

    그리고 애초에 이준석은 당내에서 아웃사이더였음 친유말고는 이준석에 우호적인 세력도 없고 그 친유들도 끽해봐야 뱃지가 3명인가 그럼

    근데 그 친유들은 체급도 그렇고 존재감이 엄청 높지 않음

    이준석을 옹호 안 한다기보다 딱히 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라고 보면될듯

    자기 공천이 걸려있는데 그거 개혁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사람들은 다 배척하지

    +) 이거에서 지선 이후 당내 화합을 목표라고 했는데

    당내에서 이준석한테 뭘 했는지 알면 그런말이 안 나올텐데요ㅋㅋㅋㅋㅋ

    죄없는 사람 성범죄자로 몰아가서 윤리위로 징계때린건 뉴스 안 보셨나보네요

    당내 화합은 당내 중진들이 ㅈ까 시전한거지 이준석은 그전까지 지선 이기고 당 개혁 드라이브 걸어서 민주당과는 차별화되게 갈려는 모양세를 취했음

  • Saint · 1119983 · 22/10/24 23:31 · MS 2021

    본인이 쳐냈다기 보다는 기괴한 행보를 보이니 저거 뭐 잘못먹은거 아닌가 하면서 중진들이 떠난거죠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37 · MS 2022

    캬 장문의 답글 정말 고마워요~

  • Saint · 1119983 · 22/10/24 23:37 · MS 2021

  • 썬칩 먹는 박선 · 1123891 · 22/10/24 23:38 · MS 2022

  • 시립대갔으면 · 776098 · 22/10/25 00:05 · MS 2017

    기괴한 행보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 시립대갔으면 · 776098 · 22/10/25 00:06 · MS 2017

    어차피 당대표 유승민이 될 가능성은 낮고 안철수 나경원이 될 확률이 높은데

    뭐 그 둘이 총선때 당대표면 결과는 잘 나오겠죠

    중도확장성은 어마어마한 분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