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cのあなたを愛する」 [1090040] · MS 2021 · 쪽지

2022-10-21 15:15:25
조회수 9,228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깠는지 알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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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가 리즈 시절이었는데

밤마다 3명뿐인 카톡방에서 같이 얘기하던 여자애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첫사랑이었고 하나는 그냥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나를 조금 좋아하던 거 같음

아니라면 할 말은 없지만.. 남자애들 중 나한테만 좀 가까이 지냈음


근데 내가 대놓고 그 첫사랑을 좋아하는 티를 내니까 반애들이 어름어름 다 알았음..


첫사랑이랑 그 친구랑 절친이니까 고백했을 때 어물쩍 넘긴 게 아닐까 싶음




예상댓글) 씹덕망상, 에휴, 이래서 애니프사는



그리고 초딩 이후로 아싸찐따의 길을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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