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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 0
N수생이고 러셀 재종 다닙니다 더프든 다른 시험이든 보통 수학 보면 60점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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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 하는게 낫겠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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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18의 약수에 4도 있는 줄 알고 2, 4, 6 이렇게 구했다가 틀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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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0
아으아아악 12시간 가까이 뭐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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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시즌1 0
서킷이랑 겹치는 문제 있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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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대로 계속 유기하다가 막판에 해도 괜찮으려나요 더프가 올해 본 첫 시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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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번입니다.. 정확힌 1년 6개월 만에 공부 시작하는데 탐구를 시험봤던 과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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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받아서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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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지 13번도 ac 안구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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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작했는데 샤샥거리는거 개거슬리지않음여? 맞불작전으로 한숨푹 하려다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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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난이도에 대해 같이 분노해달라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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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2 와리가리인데 구문이 너무 약해서 이거만 잡으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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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마렵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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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간 다씀 시간분배 잘해야 겠다고 느끼게 해줌 담부턴 그냥 10분풀고 넘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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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이상한가 고1까지만해도 책이라면 치를 떨고 일년에 한권읽을까말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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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4 확통 63 정법 41 사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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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맨날 비문학 철학, 현대소설에서 개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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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피셜아님 저희재종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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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작하자말자 똥 ㅈㄴ 마려웠음 어제먹은 맵슐랭 때문인듯 화작 다풀고 똥싸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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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 1, 19틀 도표 쉽게 나와서 컷 높을 듯 10번 문제 해석에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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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더프 수필 읽는데 수능 때 왔던 뇌절이 다시온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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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틱 독서론 2번 정답근거보고 ㅈ같음을 느꼈음 ㅅㄱ 반박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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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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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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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4덮보다 4-10점 오름 난이도가 쉬웠다vs 열심히 하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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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개틀려서 오괜찮네하고 문학채점하는데 9개틀리고 그대로 멘탈나감 지금이라도 문학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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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에서 처음 틀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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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등급컷 1
더프 등급컷 언제 와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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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에요 지난번에 42점 맞고 4떴는데 이번에 쉬워서 66 3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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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뚫었는데 비역학을 못뚫어서 4등급일수가 잇나요? 0
역학이 뚫은게 아닌가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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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언매 무보정 1컷 81일 가능성은…??ㅋㅋㅋㅋ 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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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43~45 다 맞고 29~42 다 찍으면 2,3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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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원강의 그만듣고 매일 주간지만 감유지로 풀려는데 추천하는 책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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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급 확신했는데 왜 삼등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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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이게뭐야 미친놈들아 2페이지까지 당황의반복 타임어택 처음으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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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나한테 맞는 시험지가 적다고 생각해 ㅎㅎ 너무하잖아 이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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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해서 영수 채점 하도 싶은데 답지가 없어요 ㅠㅠ 친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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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정부, 데드라인 운운하지 말고 빨리 사직 처리해달라" 1
"왜 일반의 개업까지 막나"…'전문의 중심 병원' 구상에는 "불가능할 것"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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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후기 6
언매 96(2,14) 얜 아직도 당황스러움 뭐지 아니내가왜 문학을 어케 하나도안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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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에 3번에 자연 세계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면서 도덕적 현상이 자연 현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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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0
80점대인데... 하.. 더프에서 80점대 처음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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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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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은 20번도 맞추는데 전반사 전자기 같은게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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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러들아 어딨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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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5덮 7
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4덮 70 76 86 39 32 5덮 83 9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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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중간 총내신 등급이 4등급 초반인데 목표가 인서울이에욬ㅋㅋ 앞으로 시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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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하지 않아요 국어는 해도 그자리 안해도 그자리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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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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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 돌아다니면 젊은 세대는 최소가 다들 170이고 그 이하는 진짜 찾기 힘든거...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