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MC [117168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0-19 22:42:31
조회수 1,335

지방대 다니면 열심히 살아도 성공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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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9시간 이라도 전공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봐야 저는 영원히 '부산대'  따위일 뿐이고 그 시간에 재수 삼수 사수해서 인서울 가는 친구들이 더 잘풀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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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쌉쳐줄래요? · 1022308 · 22/10/19 23:27 · MS 2020

    그런 생각없이 부산대보다 더 낮은 대학교 다니면서 만족하고 자기 꿈 키우는 사람이 훨씬 더 잘 살듯. 애초에 대학이 더이상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시댄데 그런 생각 하는 것 자체가 그냥 학교 생활을 잘 못하고 있는거 아님? 내가 볼 때는 그냥 현실도피하는 것 같음

  • 2021king · 899822 · 22/10/23 23:03 · MS 2019

    형님 말이 씨가됩니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잡으세요 그리고 지금학교가 맘에 드시지 않으면 다시 시험봐서 학교를 옮기세요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살 빠에는 다시 시작하시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