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투과목 부심 오지게 부리는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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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애 있잖아여
수업때 쌤들 질문하면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남들보다 먼저 대답할라하고
꿈만휘 같은데서 입시 얘기 주워들어서 애들한테 거짓정보 흘리고
현실은 딱 2~3등급 정도 받는애들..
우리반에 딱 그 유형이 있는데 걔가 물리 버리고 지1 지2 준비하나봐요
학교에서 맨날 쌤들한테 자기 지2하는거 어필하면서 공부법 물어보고
4모때 지2 칠 수 있냐고 담임한테 몇번을 물어보더군요ㅋㅋ
또 4모치고 나서는 애들한테 니 프래트설이 뭔지 아나?ㅋ이러질않나
4월에 45점맞은거 페북에 올려서 등급 물어보고... (현실은 지1 3등급.. 자기는 지2 스타일이라고 소문내고다님)
암튼 저도 물2 하는 입장이고 걔보단 성적 좋아서 부들부들 할건 없것도 없는데 이게 뭐라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네요..
열심히 하지도 않는게 공사 노린다면서 남들 200며칠 남을때 자기는 100며칠 남았다면서 페북에서 쳐떠들어대고
진짜 평가원때 조졌으면 좋겠네요 자만하는애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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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극혐 2과목부심 것보다 물2보신다니 ㄷㄷ
수능때 잘보면 좋고 못보면 꽝ㅋ
작년에 국영수 애매한데 생2선택하고 부심부리다 재수하는 애들 많은데ㅋㅋ
논외지만, 저희학교 전교1등은 이번에 물1생2치고 100/100/100/35/50받더라구요 ㅡㅡ; 2과목을 더 잘침
이번 4월 말씀하시는거면, 물1이 4월 치고는 어려웠고 생2는 말도 안되게 쉽긴 했죠.
수능이요?
4월이에요~
근데 Ⅱ과목 보면 손해는 크고 메리트는 적어서 가질만한건 자부심뿐인지라 어느정도의 자부심은 부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윗글처럼 도가 지나치면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기는 하지만요.
이분 닉 ㄷㄷ
지금 님이 화내셔야하는 부분은
남이 2부심부리는게아니라
본인이 물2 하는부분이에요....ㅠㅠ 바꿔요
저도 되게 고민했는데... 고민하면서 답 못찾고 일단 해놓긴 해야겠다싶어서 하다보니까 얼추 공부 다 된거같애서... 칠려고요ㅠ 50맞아야죠
제친구 6월에 45 9월부턴 닥50!! 이라고 3월부터 그러더니 조졋어요.... 물1하세요 ㅠㅠ
겨울동안 물2만 했는데ㅠㅠ 막상 다시 돌리려니까 힘들어요 지2는 너무하기싫고
연대로 만족하시고 1과목하세요.... 님이랑 똑같은 생각하는사람만 4천명이시험보는 과목입니다
물2 ㄷㄷ...
물2바꾸세요......
진짜 투부심왜부리는지. 근데 물2....ㄷ
그냥 물2에 박수치고가요!
좋은결과있으셨음좋겠네용
전 물1도 못하겠어서 물지하다가 지1지2하는데 ㅋㅋ ㅠ 지2는부심부릴것도없던데요 쉬워서 ㅋ
음 제목 바꾸시고 '저도 물2하는 입장이고'만 남겨보세요. 이건 ㄹㅇ 큰문제입니다.
화2만점자로써 물2화2는 극구반대합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 식 공부를 하는 애들이니 그냥 신경을 안 쓰면 됩니다.
본인 할 것에 집중하시길